1990년대, 성수대교가 무너지고 삼풍백화점이 가라앉던 그 시절,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가 한국에 소개되었다. 벡이 말하는 위험사회는 핵·생물학·화학 산업의 위험이었지만, 한국의 졸속 산업화가 낳은 위험들과 비교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현대 사회의 위험 요인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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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전문성
홍찬숙 교수는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울리히 벡의 지도 하에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벡의 『세계화 시대의 권력과 대항권력』, 『자기만의 신』, 『장거리 사랑』 등을 번역한 국내 최고의 벡 전문가입니다.
위험은 정치적 자원이 된다.
개인화에서 세계시민정치화로.
수강생 평가
⚠ 수강 전 유의사항
벡의 이론은 개념이 복잡하고 방대합니다. '성찰적 현대화', '역근대성' 같은 핵심 개념들을 강의록에 정리하며 듣기를 권합니다. 설명 속도가 빠른 편이므로 집중이 필요하며, 사회학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면 반복 수강을 추천합니다.
위험 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가능성
우리는 위험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벡은 위험이 단순한 재난이 아니라 '제2근대성'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치적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불안이 저항을 부르고, 하위정치가 세계시민정치화로 나아가는 과정. 울리히 벡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이 강의가 최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