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 동아시아 사유의 원형에 관심 있는 분
✓ 터무니없는 상상을 즐길 마음의 준비가 된 분
✓ 이미지와 상징을 통한 사유에 관심 있는 분
✓ 음양오행, 태극, 팔괘의 원리가 궁금한 분
주역의 기본 원리와 함께, 그 속에 담긴 생명과 변화, 열린 세계관, 우연의 윤리학을 탐구한다. 음과 양이라는 두 개의 상이 만나 여덟 개의 변화를 일으키고, 이는 다시 64개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주역을 읽는다는 것은 가장 오래된 이야기를 읽는 일이다.
6강
24교시
11시간
총 강의시간
6개월
수강기간
음양에서 64괘로: 우주의 확장
2
음양
→
4
사상
→
8
팔괘
→
64
육십사괘
생명의 철학
생명의 끊임없는 탄생
生生之謂易
변화의 철학
변역의 원리와
끊임없는 생성
이미지의 철학
상(象)을 통한
뜻의 전달
☰ ☱ ☲ ☳ ☴ ☵ ☶ ☷
주요 괘(卦)들
건(乾)과 곤(坤)
하늘과 땅, 생명을 위해 열린 공간
둔(屯)과 몽(蒙)
탄생과 성장의 이야기
태(泰)와 비(否)
태평의 시대와 암흑의 시대
동인(同人)과 대유(大有)
험한 세상에서 의지할 사람
겸(謙)과 예(豫)
가장 높은 덕은 가장 낮은 곳에
박(剝)과 복(復)
절망에서 희망을 본다
함(咸)과 항(恒)
사랑과 결혼, 부부의 도
손(損)과 익(益)
손해와 이로움의 변증법
이미지로 사유하기
말로 하는 철학, 글로 하는 철학을 넘어
그림(象)으로 하는 철학을 만난다.
문자의 한계를 넘어 뜻을 완전하게 전달한다.
그림(象)으로 하는 철학을 만난다.
문자의 한계를 넘어 뜻을 완전하게 전달한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수강 팁
- 음양·태극·팔괘 같은 기본 개념을 1-2강에서 확실히 이해할 것
- 64괘 전체를 외우려 하지 말고 주요 괘의 의미 파악에 집중
- 각 괘의 이야기를 자신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볼 것
- 이미지(상)를 통해 사유한다는 것의 의미를 음미할 것
- 점복이 아닌 철학적 차원에 집중할 것
수강생들의 반응
"동양 철학의 원형을 만난 느낌입니다. 주역이 단순한 점서가 아니라 우주론이자 존재론임을 깨달았습니다."
"음양이라는 단순한 개념이 64괘로 확장되는 과정이 신기했습니다. 단순함 속의 복잡성을 경험했습니다."
"이미지로 사유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상(象)을 통한 뜻의 전달 방식이 새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