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개요
'본다는 것'은 단순한 광학 현상이 아니다.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라캉 등 현대 철학의 거장들은 시선과 상상력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에 접근했다. 이 강좌는 현상학, 실존주의, 정신분석학을 아우르며 예술작품 속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철학적 의미를 탐구한다.
후설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라캉
뒤프렌
핵심 주제
- 사르트르의 타자의 시선: 존재를 일깨우는 타자의 눈길
- 메를로-퐁티의 몸적 주체: 세계와 접촉하는 감각의 현상학
- 라캉의 응시와 욕망: 정신분석학적 시각 이론
- 상상적인 것: 예술작품에서 현실을 무화하는 이미지
"타자의 시선은 나의 존재를 일깨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는 느낌만으로 나는 여기 존재하게 된다."
강의 특징
20세기 프랑스 철학의 핵심 흐름을 통합적으로 다룬다. 후설의 현상학에서 출발해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라캉으로 이어지는 사유의 계보를 따라간다.
자코메티의 조각, 인상주의 회화, 현대 사진 등 구체적 예술작품 분석을 통해 추상적 철학 개념을 가시화한다. 이론과 실제 작품이 만나는 지점에서 미학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한다.
추천 대상
- 미학, 철학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 사진작가, 화가, 영상작가 등 시각예술 종사자
- 큐레이터, 미술 비평가, 미술관 교육자
- 현대 프랑스 철학에 관심 있는 인문학 애호가
예술작품 속 철학
예술작품을 볼 때 우리는 캔버스 위의 물감을 보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상상력이 투사한 이미지, 우리의 욕망이 응시하는 대상을 본다. 사르트르가 말했듯 "실재하는 것은 결코 아름다울 수 없다. 아름다움은 오직 상상적인 것에만 적용된다."
⚠️ 수강 난이도 안내
이 강좌는 철학적 개념이 깊이 있게 다뤄지므로 현상학이나 실존주의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반복 수강과 강의록 활용을 권장합니다.
수강 후 기대 효과
일상적으로 행하는 '봄'의 행위 속에 숨겨진 철학적 깊이를 발견하게 된다. 예술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지며, 이미지가 어떻게 의미를 생산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라캉이라는 거장들의 사유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현대 미학과 철학의 핵심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보이는 것 속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그 '상상적인 것'이 어떻게 감각과 만나 예술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