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무한한 창조력의 세계 Ⅴ

이 세상에서 한자만큼 재미있고 쉬운 글자는 없다. 한자가 어려운 이유는 지금 시점에서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한자가 만들어졌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면, 한자는 무한한 창조력의 원천이다.

기존의 주입식 강독식 학습을 탈피한다. 갑골학과 설문학을 아우르며, 부수·소리글자·획줄임이라는 개념으로 한자의 형성 원리를 완벽하게 학습한다.

실생활과 연결된 주제별 분류로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단순 암기가 아닌 맥락 속에서 이해하는 방식이다.

상공회의소 한자 2급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중국·대만·일본 등 한자문화권 국가와의 업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자 구사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자를 배웠지만 금방 잊어버렸던 사람에게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형성 원리를 이해하면 잊어버리지 않는다.

순서대로 학습: 의식주 → 생로병사 → 신체부위 순으로 진행되므로, 순서대로 듣는 것이 좋다.

직접 써보기: 강의록을 출력해 한자를 직접 써보며 듣자. 갑골문·금문 등 고대 문자와 현대 한자의 변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한다.

원리 추론 연습: 모르는 글자를 만나면 먼저 스스로 형성 원리를 추론해보자. 부수가 무엇인지, 어떤 소리글자가 결합했는지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학습이다.

무작정 외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원리를 이해하니 한자가 재미있어졌다는 평가다. 갑골문부터 현대 한자까지의 변화 과정을 보며 문자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송호순 강사의 명쾌한 설명이 큰 장점이다. 복잡해 보이는 한자도 부수와 소리글자로 분해해서 설명하니 쉽게 이해된다.

한자는 동양 문화의 정수가 담긴 문자다. 수천 년간 우리 선조들이 사용해온 한자 하나하나에는 만들어진 이유와 배경이 있다.

이 강의를 통해 한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한한 창조력의 세계로 들어서자. 부수·소리글자·획줄임의 원리를 이해하면 3,301자도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