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절반, 남성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작
페미니즘 시대에 남성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조심스럽다. 하지만 남녀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성 모두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가 필요하다.
이 강좌는 8명의 학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시각을 통해, 남성을 단일한 집단이 아닌 저마다의 고민을 지닌 개별 존재로 바라본다.
8인의 학자, 8가지 관점
1
스티브 비덜프
존재의 이유
존재의 이유
2
킨들런 & 톰슨
아들 심리학
아들 심리학
3
마이클 거리언
남자의 뇌
남자의 뇌
4
래윈 코넬
헤게모니
헤게모니
5
모리오카
몸과 감각
몸과 감각
6
워렌 패럴
침묵의 이유
침묵의 이유
7
하비 맨스필드
신사다움
신사다움
8
로이 바우마이스터
소모되는 존재
소모되는 존재
강의의 특징
- 입체적 접근: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철학 등 다양한 학문적 관점
- 일상과의 연결: 어려운 학술서가 아닌 구체적 사례 중심
- 균형잡힌 시각: 남녀 대립이 아닌 상호 이해를 위한 논의
- 깊이있는 설명: 20년차 강사의 명쾌하고 친절한 강의
다루는 주제들
부자관계
감정표현
연애·성
부부생활
육아
경쟁
자존감
폭력
헤게모니
언어·화법
남자다움
사회성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페미니즘 공부하는 분
🔍
자기 성찰을 원하는 남성
💑
이성 이해가 필요한 분
👨👩👧👦
자녀 교육 고민하는 부모
⚖️
젠더 이슈 관심자
🤝
건강한 관계를 원하는 분
수강 팁
💡 열린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남성 논의가 여성주의 공격이라는 선입견을 내려놓으세요. 이 강좌는 양성 모두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 다양한 관점을 비교하세요
학자들의 관점이 충돌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시각에 매몰되지 말고 여러 관점을 비교하며 들으세요.
💡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세요
자신이 겪은 일들, 관찰한 패턴들을 떠올리며 강의를 들으면 훨씬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 불편함을 사유의 재료로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 불편함 자체가 깊은 사고의 출발점이 됩니다.
수강생 평가
"생소하지만 생각해봐야 할 주제. 페미니즘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사유의 폭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민감한 주제를 친절하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깊이 고민하지 않았던 주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강사님의 박식함과 명쾌한 강의는 훌륭했습니다."
* 이 강좌는 명확한 답을 주기보다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사고하도록 자극합니다.
남성을 단순화하지 말자. 남성 안에도 수많은 차이가 있고, 각자의 고통과 갈등이 존재한다.
남성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여성주의 논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남녀 간의 진정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8명의 학자와 함께하는
남성과 남성성에 대한 입체적 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