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특별한 사람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속 방문을 열고 그 안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습니다. 이 강좌는 시심(詩心)과 시안(詩眼)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인식하고, 일상 속 평범한 것들에서 시적 영감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9강
총 강좌수
36교시
세부 강의
12시간+
총 수강시간
💎 강좌 핵심 특징
📝
이론과 실전
은유·상징·묘사 등 시의 언어적 장치부터 실제 창작까지
🎭
주제별 심화
이별·사랑·고독·용서 등 보편적 감정의 시적 표현
🌍
폭넓은 시 세계
국내외 명시 탐독으로 시적 감각 확장
✨
시인의 비법
40권+ 저서의 현역 시인이 전하는 실전 노하우
🎯 시인 원재훈의 창작 핵심 조언
- 추상어보다 구체적인 단어를 선택하라 (젓가락, 바퀴, 대추...)
- 정직하게 보고 정직하게 쓰는 것이 창의성이다
- 내 감정에 매몰되지 말고 객관적 거리를 유지하라
- 거칠고 투박해도 괜찮다 - 모르면 모르는 대로 쓰자
📚 강의 구성
1-5
시의 기초: 시어 선택, 묘사, 은유, 상징, 수사법
6
이별: 존 던의 형이상학시부터 한국 현대시까지
7
고독: 김현승을 중심으로 본 고독의 시적 자산
8
사랑: 네루다, 단테, 루미의 사랑 시편들
9
용서: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시적 성찰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시 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초심자 | 창작 슬럼프를 겪는 작가 | 자기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직장인 | 시를 통해 일상을 새롭게 보고 싶은 모든 분
💬 수강생 반응
★★★★★
"시심과 시안 개념이 제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출퇴근길 풍경도 이제는 예사롭지 않게 보입니다."
★★★★★
"'거칠고 투박해도 괜찮다'는 말이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최근 이별 후 힘들었는데, 시를 통해 치유받았어요."
★★★★☆
"보들레르, 랭보까지 폭넓게 다뤄서 좋았어요. 다만 초반 이론 파트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완강 가치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