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미학

기술이 바꾼 지각, 미디어가 만든 세계

미디어는 중립적인 도구가 아니다

사진, 영화, TV, 인터넷... 각 시대의 미디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과 감각 자체를 재구성했다. 이 강좌는 미디어가 인간의 지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추적하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디지털 환경을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미디어의 3세대 혁명

📷
1세대
사진·영화
아우라의 파괴
📺
2세대
TV·방송
표상의 세계
💻
3세대
컴퓨터·인터넷
시뮬라크르

핵심 이론과 개념들

아우라의 파괴

벤야민은 기술복제 시대에 예술작품의 유일무이한 아우라가 소멸하며, 대중이 예술의 주체로 등장한다고 분석했다.

몽타주 미학

영화는 아리스토텔레스적 유기적 전체성이 아닌 파편적 충돌의 미학을 창조하며, 새로운 지각방식을 열었다.

미디어는 메시지다

맥루언에 따르면 미디어의 내용보다 형식 자체가 더 중요하며, 미디어는 인간 감각의 확장이다.

시뮬라크르의 시대

보드리야르는 현대사회에서 복제가 원본을 대체하며,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시뮬라크르라고 주장했다.

구술문화 vs 문자문화

이니스와 옹은 미디어가 시간 편향과 공간 편향으로 나뉘며, 디지털 시대는 2차 구술문화로 회귀한다고 보았다.

문자적 사고와 숫자적 사고

플루서는 문자가 세계를 선형적으로 사고하게 했다면, 디지털은 다시 이미지적 사고로 전환시킨다고 분석했다.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와 아우라

사진과 영화의 등장으로 예술작품의 일회적 현존성이 파괴되고, 전시가치가 제의가치를 대체한다.

마셜 맥루언

미디어 결정론

핫미디어와 쿨미디어의 구분, 미디어를 통한 감각의 확장과 지구촌의 탄생을 예견했다.

장 보드리야르

시뮬라크르 이론

이미지의 4단계를 거쳐 실재와 재현의 경계가 소멸하고, 하이퍼리얼리티만 남는다.

빌렘 플루서

기술적 이미지

문자 시대를 거쳐 다시 이미지 시대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상상력이 출현한다.

왜 이 강좌를 들어야 하는가?

  • 미디어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지각을 구성하는 힘으로 이해
  • 난해한 미디어 이론을 명쾌하고 체계적으로 정리
  • 사진부터 인터넷까지 미디어 미학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
  • SNS, 유튜브, 넷플릭스 등 현대 미디어 환경을 비판적으로 성찰
  • 진중권 교수의 탁월한 강의력으로 철학 입문자도 쉽게 접근
미디어 종사자
철학·미학 전공자
영상·사진 작가
디지털 콘텐츠 기획자
인문학 애호가
비판적 사유를 원하는 현대인

미디어에 종속되지 않고, 미디어를 사유하라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미디어의 본질을 이해할 때, 우리는 비로소 수동적 소비자에서 능동적 사유자로 거듭날 수 있다. 미디어 미학의 세계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