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청중을 이해하는 자가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8강
원전 정독
14시간
심층 분석
2,300년
검증된 지혜
수사학의 세 기둥
『수사학』 2권은 듣는 사람의 사고 과정에 주목한다
PATHOS
청중의 감정
7쌍의 반대 감정을
체계적으로 분석
7쌍의 반대 감정을
체계적으로 분석
ETHOS
청중의 성향
나이와 계층별
특성 파악
나이와 계층별
특성 파악
LOGOS
논증의 구조
28개 토포스와
오류 간파
28개 토포스와
오류 간파
7쌍의 감정 분석
각 감정이 일어나는 조건과 대상, 계기를 정밀하게 탐구
분노 ↔ 온화
부당한 무시에서 촉발되는 분노의 메커니즘
친애 ↔ 증오
호감과 적대감이 형성되는 과정
두려움 ↔ 안심
위협 인식과 안전감의 심리적 조건
염치 ↔ 몰염치
수치심과 도덕적 무감각의 차이
친절 ↔ 불친절
이타적 행동과 냉담함의 동기
동정 ↔ 의분
부당한 불행과 부당한 행운에 대한 반응
질투 ↔ 경쟁심
타인의 성공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청중 유형별 특성
젊은층
중년층
노년층
귀족층
부유층
권력층
나이와 계층에 따른 가치관, 태도, 판단 기준의 차이를 파악하여
각 청중에게 맞는 설득 전략을 수립한다
강좌의 실용적 가치
1.
감정의 체계적 이해 - 왜 같은 말도 어떤 때는 통하고 어떤 때는 통하지 않는지,
청중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는 법을 배운다
2.
타겟 분석의 원리 - 현대 마케팅의 페르소나 설정과 세그먼테이션의
철학적 기초를 발견한다
3.
논증 구조의 숙달 - 28개 토포스를 통해 어떤 주장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기술을 습득한다
4.
오류 간파 능력 - 겉으로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잘못된 논증을
구별하는 안목을 기른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변호사, 정치인, 교사 - 타인을 설득하는 것이 직업의 핵심인 분들
마케터, 기획자 - 소비자 심리와 타겟 분석이 필요한 분들
철학·고전학 전공자 - 아리스토텔레스 원전을 깊이 읽고 싶은 분들
작가, 칼럼니스트 -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원하는 분들
수강생 반응
"감정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특히 분노와 의분의 차이를 배운 후 사람들의 반응이 다르게 보였어요."
"원전 강의라 진도가 느리고 세밀했지만, 한 문장씩 뜯어보니
아리스토텔레스의 치밀함이 느껴졌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사고 훈련이었어요."
※ 고대 그리스 배경의 분석을 현대에 맞게 응용하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설득은 조작이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강조하는 것은 청중을 속이는 기술이 아니라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청중을 이해할 때, 당신의 말에는 이전과 다른 무게가 실린다.
진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청중을 이해할 때, 당신의 말에는 이전과 다른 무게가 실린다.
강사 | 김진성 (철학, 정암학당 연구원)
독일 함부르크 대학 철학 박사. 서양고대철학 전공.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저술 번역 작업 중.
성신여대, 정암학당, 철학아카데미 등에서 고대철학 강의.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저술 번역 작업 중.
성신여대, 정암학당, 철학아카데미 등에서 고대철학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