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궁극 목표는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없는가에 답하는 것이다"
⚡ 존재론의 혁명적 전환
📚 핵심 개념
동일성과 차이생성
플라톤의 영원불변한 이데아에서 베르그송의 끊임없이 생성되는 차이로. 서구 존재론 2000년의 전복.
충족이유율과 우발성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라이프니츠의 필연론을 넘어, 예측 불가능한 우발성 속 자유를 발견한다.
허무주의 극복
니체 이후 서구 정신사의 핵심 문제. 베르그송은 지속 개념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조의 가능성을 연다.
근세 결정론 비판
뉴턴 역학의 기계론적 세계관과 17세기 형이상학의 결정론을 비판하며 생명의 자발성을 복원한다.
🎓 강의 구성
한국 철학사의 거목
평생 공부만 했으나 남긴 글은 논문 7편
제자들이 녹음한 강의가 5권의 전집으로
'철학 교수'를 넘어 '철학자'의 반열에 오른 은사
🎯 추천 대상
💬 수강생 평가
베르그송이 플라톤의 서구 전통 존재론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추적하는 부분이 압권이었습니다. 동일성과 차이생성, 충족이유율과 우발성을 소은 박홍규의 사유와 연결 지어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동일성과 차이생성 논의를 들으며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동일성'의 덫에 갇혀 괴로워했는데, 제 삶 자체가 차이생성의 과정이고 우발성 속에 진정한 자유가 있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없는가'라는 박홍규 선생님의 질문이 잊히지 않습니다. 플라톤의 대화편에 결론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진정한 사유의 겸손이란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아포리아 앞에서 멈출 줄 아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강의가 어렵네요. 깊이가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는 건 확실하지만 한 번 듣고는 완전히 소화하기 힘듭니다. 베르그송의 개념들이 너무 생소해서 반복 수강이 필수인 강의입니다.
강의 내용은 훌륭하지만 강의록 제공 문제가 공부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온라인 수강자로서 텍스트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답답했습니다. 서비스 개선이 필요합니다.
영원에서 지속으로, 동일성에서 차이생성으로. 플라톤이 던진 질문들이 2000년을 넘어 베르그송에게 이르러 혁명적으로 전환된다. 12시간 28분의 깊은 사유 여정, 소은 박홍규와 이정우가 안내하는 존재론의 세계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