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이래 반세기 넘게 서양미술사의 최고 명저로 평가받는 곰브리치의 고전을 김진영 선생의 해설과 함께 읽어갑니다.
강의 범위: 선사시대 동굴 벽화 → 그리스 미술
핵심 주제: 미술의 기원과 본질, 시대와 미술의 관계, 심미적 생산과 수용
핵심 주제: 미술의 기원과 본질, 시대와 미술의 관계, 심미적 생산과 수용
강의 개요
핵심 질문과 통찰
"미술(art)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 이는 역설적으로 모든 것이 미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의미
— 이는 역설적으로 모든 것이 미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의미
선사 미술 - '믿음'의 방식으로 이미지를 대하다
이집트 미술 - '기하학적 규칙성'으로 세계를 재현하다
그리스 미술 - '아름다움의 발견'이라는 혁명적 각성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완독을 꿈꾸는 분
서가에 꽂아둔 책을 제대로 읽고 싶은 분
깊이 있는 학습
대학 강의 수준의 사유를 원하는 분
감수성 회복
무뎌진 시각을 풍부하게 가꾸고 싶은 분
💡 수강 팁: 도리아식, 이오니아식 등 기본 용어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으면 더욱 수월합니다.
수강생 반응
책으로만 읽어서는 놓치기 쉬운 행간을 조목조목 짚어주셔서 많이 배웁니다
미술 전공자에게도 시야를 새롭게 열어준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책의 행간이 새롭게 읽히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초반이 다소 지루했지만, 이후 강의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참고: 강의록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필기하며 듣는 것을 권합니다.
끝없는 배움의 여정
"우리가 미술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끝이 없는 일이다."
— 곰브리치
— 곰브리치
미술은 끝없는 배움과 발견의 여정입니다. 이는 자신의 느낌과 시각을 풍부하게 하는 길이며, 무뎌지고 굳어가는 자신을 유연하고 풍성하게 가꾸는 길입니다.
서양미술사의 영원한 시원을 탐사하며, 가슴 뛰는 지적 모험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