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읽기 Ⅳ

10강

전체 강의

교시

18h

총 시간

17세기를 빛낸 거장들

카라바조

극적 명암의 혁신

루벤스

역동적 생명력

벨라스케스

자연주의의 완성

렘브란트

빛의 상징성

베르메르

고요한 빛의 장인

푸생

고전주의의 이상

강의의 핵심

1950년 초판 이래 반세기 넘게 서양미술사의 절대 고전으로 평가받는 명저. 단순한 연대기가 아니라 미술의 기원과 본질, 시대와 미술의 관련성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텍스트를 김진영 교수의 해설로 꼼꼼히 읽어간다.

이번 시즌의 시대적 범위

바로크

극적이고 역동적인
17세기의 혁신

→

로코코

화려하고 우아한
18세기의 감성

탐구 주제

미적 가상 vs 자연주의

빛과 명암의 극적 대비

정물화의 철학

자화상과 본질적 고독

종교개혁과 미술의 변화

바로크 건축의 완성

로코코의 경박함과 아름다움

                        곰브리치의 통찰

                        "우리가 미술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끝이 없는 일이다. 위대한 미술 작품은 매번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며, 그렇기에 미술을 바라보는 일은 늘 가슴 설레는 하나의 모험과 같다."

수강 추천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소장만 하고 있던 분
혼자 읽다가 중도에 포기했던 분
미술을 통해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싶은 분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 거장들의 작품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학습 가이드

📖 필독서: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19장~23장

원서를 함께 준비하되, 미리 읽지 않았어도 강의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각 강의마다 다루는 화가가 명확하므로 관심 있는 부분부터 들어도 무방하다.

💡 효과적인 수강법

작품 이미지를 직접 찾아보며 듣는 것을 권장한다. 베르메르의 빛, 렘브란트의 명암, 벨라스케스의 자연주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감상하면 이해가 깊어진다. 18시간이 넘는 긴 강의이므로 여유 있게 계획을 세우자.

                    "이런 건 미술이 아니야!"라는 선입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미술의 진정한 모습이 보인다.

                    미술사라는 끝없는 배움과 발견의 여정에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