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 이후의 디지털 영상미학
들뢰즈는 영화의 죽음을 말하며 전자기적 이미지에 부정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들뢰즈적 사유의 전부일까요? 디지털 시대, 들뢰즈의 사유를 확장하고 재전유하며 새로운 예술 형식과 관객성을 탐구합니다.
1
강
2
시간
4
교시
이미지의 진화
운동-이미지
고전 영화
감각-운동 도식
→
시간-이미지
전후 영화
도식의 붕괴
→
네트워크-이미지
디지털 시대
능동적 참여
네트워크-이미지
들뢰즈 이후의 들뢰즈적 미학적 사유의 실마리. 새로운 기술을 통해 발전한 예술형식으로, 각종 영상미학의 장르적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새로운 계열을 생산합니다. 관객은 능동적으로 생산과 감상에 참여하는 주체가 됩니다.
네트워크-이미지의 특성
장르 경계의 해체
영화, 유튜브, SNS 영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새로운 계열 생산
관객성의 변화
수동적 감상자에서 능동적 생산 참여 주체로의 전환
생산과 감상의 융합
창작자와 관객의 구분이 흐려지는 새로운 미학
네트워킹의 미학
이미지와 관객, 관객과 관객의 네트워크 형성
🚀 들뢰즈를 넘어서는 들뢰즈적 사유
들뢰즈가 부정적으로 본 전자기적 이미지를 오히려 새로운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들뢰즈의 방법론을 계승하되 그가 다루지 못한 디지털 시대를 개척하는
들뢰즈 이후의 들뢰즈적 철학입니다.
핵심 탐구 주제
포스트-시네마
전자기적 이미지
기술과 예술형식
관객성
시퀀스-이미지
네트워킹
벤야민
대중문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들뢰즈의 영화철학을 디지털 시대로 확장하고 싶은 분
- 영화이론, 영상미학, 미디어이론을 공부하는 학생
- 대중문화와 팬덤을 철학적으로 사유하고 싶은 분
- 유튜브, SNS 영상 문화를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
- 예술과 기술의 관계에 관심 있는 분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예술 형식을 가져오고,
관객의 새로운 운동성은 기존 예술형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다"
벤야민과 들뢰즈의 계보를 잇는 디지털 시대 미학
관객의 새로운 운동성은 기존 예술형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다"
벤야민과 들뢰즈의 계보를 잇는 디지털 시대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