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하는 철학적 여정
아렌트와 데리다로 시작해서 철학사를 가로지른 뒤 다시 아렌트와 데리다로 돌아온다.
단순한 반복이 아닌 나선형 상승의 구조.
데리다
아렌트
아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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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
경유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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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
아렌트
아렌트
8강의 구성
8
강
32
교시
9+
시간
만나게 될 사상가들
데리다 & 아렌트
거짓말의 역사, 정치에서의 거짓말, 베트남 전쟁
유발 하라리
인류사의 시야, 허구와 실재, 뒷담화
플라톤
고귀한 거짓말, 거짓말은 능력인가
아리스토텔레스
거짓의 형이상학, 덕의 정치학
아우구스티누스 & 루소
의도와 오류, 허구적 이야기
니체
비-도덕적 고찰, 진리의 전복
핵심 개념들
펜타곤 문서
20세기 가장 명백한 거짓말
자기기만
정치를 지배하는 메커니즘
사실적 진리
가변적이고 취약한 진리
고귀한 거짓말
플라톤의 수단적 거짓말
정언명법
칸트의 절대적 형식 윤리
비-진리
니체의 급진적 전복
우리는 정말로 진실을 원하고 거짓을 거부하는가? 진실과 거짓은 무엇인가? 진실과 거짓의 경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분명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 '보통의 거짓말' 전시회에서 시작하는 철학
예술 작품이 던지는 질문이 철학적 사유의 출발점이 된다.
문화와 미디어, 정치와 윤리를 가로지르는 학제간 탐구.
문화와 미디어, 정치와 윤리를 가로지르는 학제간 탐구.
강의의 특징
- 순환 구조: 아렌트-데리다로 시작해서 다시 돌아오는 나선형 사유
- 철학사 가로지르기: 플라톤에서 니체까지 하나의 주제로 관통
- 현대적 문제의식: 가짜 뉴스, 탈진실, 정치적 기만
- 텍스트 중심 강의: 데리다·아렌트·하라리의 원문 읽기
- 학제간 접근: 철학·정치학·미디어 이론의 융합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거짓말이라는 렌즈로 철학사를 보고 싶은 학생 • 가짜 뉴스와 탈진실 시대를 이해하고 싶은 이들 • 정치철학과 미디어 이론에 관심 있는 연구자 • 진실과 거짓의 경계에 대해 근본적으로 고민하는 모든 이
사유에의 초대
대답을 내놓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데리다와 아렌트, 플라톤과 니체의 사유는
대답이 아니라 더 깊은 질문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