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이후 미술은 미니멀리즘과 개념미술의 혁명을 넘어 후기 모더니즘의 종언을 맞이했다. 이 강좌는 세계적인 미술비평 이론가 4인이 집필한 『1900년 이후의 미술』을 통해 현대미술의 복잡한 지형을 탐색한다.
로잘린드 크라우스
확장된 장의 이론
할 포스터
페미니즘과 정치미술
이브 알랭 부아
형식주의 비평
벤자민 부클로
개념미술과 정치성
"이것도 예술이야?"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작품들과 그 이면의 철학적 논의. 조광제 교수가 번역한 원서를 통해 현대미술의 핵심 쟁점을 하나씩 짚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