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려면 잘 읽어야 한다. 하나의 문장은 하나의 여행지다. 문장을 잘 선택해서 여행을 떠나라.
강의 핵심
20여 편의 동화와 단편소설을 통해 글쓰기의 본질을 탐색하는 과정. 읽기는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쓰기를 위한 준비 작업이다. 소설가 이만교가 각 작품에서 대화, 아이러니, 단락 구성, 문체, 인물 형상화 같은 핵심 요소를 추출해 글쓰기로 연결한다.
강의 구성
7강
총 강의 수
39
총 교시
18시간
강의 시간
20+
다루는 작품 수
핵심 개념
🐸
개구리의 글쓰기
통속적 사고와 거친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
실질적 정직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여 개성적 목소리 찾기
🗺️
문장 여행
단어 선택이 의미를 결정하고 생각을 고착시킨다
🌱
씨앗독서
글쓰기를 위한 최고의 문장과의 만남
함께 읽을 작품들
📖
헤르만의 비밀여행
👗
엉뚱이 소피의 못말리는 패션
⚠️
나쁜 어린이표
💐
영이
🐺
소녀와 늑대
🏠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
금이 간 거울
🚶
좀머씨 이야기
🎉
가든파티
🍺
술꾼
🔍
도둑견습
🌍
이스라엘, 피에스타
강의 특징
- 동화부터 소설까지 폭넓은 작품 스펙트럼
- 각 작품마다 글쓰기 핵심 기법 추출
- 단순 감상을 넘어선 분석적 읽기 훈련
- 이론과 실제의 유기적 결합
- 삶과 글쓰기의 통합적 접근
- 통념구를 깨는 사유 훈련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문체 찾기
글을 써왔지만 자기 문체를 찾지 못한 분
📚
깊이 있는 독서
좋은 작품을 분석적으로 읽고 싶은 분
🔄
읽기→쓰기 연결
읽기를 쓰기로 전환하고 싶은 분
💭
사고 확장
통속적 사고를 벗어나고 싶은 분
수강생 후기
"내 글쓰기가 '개구리 글쓰기'였다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상적으로 쓰는 거친 언어가 나를 구속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문학 강의가 아니라 심리, 철학 강의 같습니다. '생각문장이 잡히는 순간 의미 속에 고착된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글이 잘 써질 것 같은 착각은 벗어났지만, 나아갈 방향은 명확히 잡았습니다. 쓰기를 위한 거대 기초 공사 같은 강의입니다."
소설가 이만교
『결혼은 미친 짓이다』 오늘의 작가상 수상 | 한서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개구리를 위한 글쓰기 공작소』 저자
지금 당장 읽고 쓰고 성찰하라
다가올 미래에 대해 가장 빠른 첫걸음은
이제 읽고 쓰고 생각하는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평생 발견하지 못했을 최고의 문장과 조우하고,
써보지 않았더라면 찾아내지 못했을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