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를 생존한 유대인 철학자 레비나스. 가스실 앞에서 마주한 죽음의 경험은 그로 하여금 윤리학을 제일철학으로 만들었다. 타자의 얼굴 앞에서 시작되는 무한한 책임, 그 혁명적 사유를 만난다.
강의 소개
👤
8
강
48
교시
15
시간
핵심 개념
타자
얼굴
무한책임
존재와 존재자
에로스
죽음
윤리학이 제일철학이다
- 존재론보다 윤리학이 먼저다
- 타자를 동일자로 환원할 수 없다
- 얼굴의 현현이 명령한다
- 책임은 의지보다 앞선다
강의 특징
- 하이데거와의 대결을 통한 레비나스 사상의 독창성 부각
- 난해한 원문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친절한 설명
- 유대교적 사유 전통과 철학사적 맥락 제공
- 따뜻하고 부드러운 강의로 어려운 철학을 친근하게
하이데거 vs 레비나스
하이데거의 죽음은 추상이지만, 레비나스의 죽음은 수용소에서 마주한 구체적 현실이다. 존재론의 전체성을 넘어 타자의 윤리학으로.
하이데거의 죽음은 추상이지만, 레비나스의 죽음은 수용소에서 마주한 구체적 현실이다. 존재론의 전체성을 넘어 타자의 윤리학으로.
이런 분께 추천
현상학 관심자
하이데거 독자
윤리학 전공자
타자와의 관계 고민
일상의 철학 실천
준비사항
후설이나 하이데거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다. 『시간과 타자』 번역본과 함께 수강하면 이해도가 높아진다.
후설이나 하이데거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다. 『시간과 타자』 번역본과 함께 수강하면 이해도가 높아진다.
수강 팁
번역본과 함께
『시간과 타자』를 구입하여 강의에서 인용할 때마다 표시해두자.
『시간과 타자』를 구입하여 강의에서 인용할 때마다 표시해두자.
핵심 개념 정리
존재와 존재자, 일리야, 얼굴, 무한책임 등 반복되는 용어를 확실히 이해하자.
존재와 존재자, 일리야, 얼굴, 무한책임 등 반복되는 용어를 확실히 이해하자.
2회 이상 수강
첫 수강에서는 전체 흐름을, 두 번째에서는 세부 내용을 파악하자.
첫 수강에서는 전체 흐름을, 두 번째에서는 세부 내용을 파악하자.
수강생 반응
"어려운 레비나스를 친근하게 만났다"
"일상 속에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철학"
"타자의 얼굴 앞에서 울컥했다"
"상냥하고 자상한 강의에 감사"
"일상 속에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철학"
"타자의 얼굴 앞에서 울컥했다"
"상냥하고 자상한 강의에 감사"
정당할수록 나는 더 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