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의 목표
리스닝, 회화, 관용구는 과감히 포기한다. 목표는 오직 한 가지—일본어로 된 글을 읽는 것이다. 좀 더 좁혀 말하자면 지적이고 문화적인 텍스트를 읽는 것이다. 일본의 신문, 잡지, 인문사회과학 텍스트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읽기 위한 강좌다.
강의 핵심
2019년 산토리 학예상을 수상한 『분해의 철학』 2장 「블록 쌓기의 철학」을 교재로 사용한다. 프뢰벨의 유치원과 블록 쌓기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텍스트를 통해, 8주 후에는 일본어 텍스트를 어렵잖게 읽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단어와 숙어, 문법은 나올 때마다 반복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혁명적 학습 방법
20년 경력이 증명한 가장 효과적인 방식
❌ 전통 방식
선문법-후독해
문법 먼저 배우고
나중에 글 읽기
→ 포기율 높음
나중에 글 읽기
→ 포기율 높음
→
✓ 이 강좌
읽으면서 배우기
실전 텍스트로 시작
필요할 때마다 설명
→ 효율 극대화
필요할 때마다 설명
→ 효율 극대화
📚 교재: 『分解の哲学』(분해의 철학)
장난감으로 변신하는 쓰레기, 흙으로 돌아가는 로봇, 죽어가는 고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역사학, 문학, 생태학으로부터 재야의 경험지식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철학. 본 강의는 2장 「블록 쌓기의 철학」(72-77쪽)을 강독합니다.
8주 학습 로드맵
블록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듯 일본어 실력을 쌓는다
1
72쪽
첫째 단락
첫째 단락
2
72-73쪽
강독
강독
3
73-74쪽
강독
강독
4
74-75쪽
강독
강독
5
75-76쪽
강독
강독
6
76쪽
강독
강독
7
76-77쪽
강독
강독
8
77쪽
완성
완성
명확한 목표
오직 독해에만 집중하는 전략
반복 학습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문법과 단어
단계적 성장
8주 후 확실한 자신감
추천 대상
일본어 인문서적을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한 이들, 기초 문법은 배웠지만 실제 텍스트는 막막한 이들, 일본 사상·철학·문화를 공부하는 학생들, 일본어 원서 독해가 필요한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에게 권한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하다. 8주 구성으로 효율적이며, 명확한 목표에 집중하므로 학습 효과가 높다.
수강 전략
- 반드시 1강부터 순서대로 수강 (한 줄씩 읽어가며 쌓아올리는 구조)
- 진도가 느리게 느껴져도 조급해하지 말 것 (이것이 핵심 방법론)
- 강의 후 교재 텍스트를 혼자 다시 읽어보며 복습
- 조사(は, が, を)와 접속사, 기본 동사 활용 메모하며 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