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사유, 살아있는 지형을 탐사하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동시대 사유'란 지금도 생성 중인 살아있는 사유의 대륙이다.
이 강좌는 물리학을 통해 물질, 시간, 공간, 생명에 대한 우리의 근본적 이해가 어떻게 혁명적으로
변화했는지 추적하는 1년 장기 프로젝트의 첫 걸음이다.
🔬 고전역학에서 양자역학까지, 존재론의 대전환
뉴턴의 운동 법칙,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의 파동함수... 이것들은 단순한 공식이 아니라 세계를 바라보는 근본적 시각의 전환이다. 골치 아픈 수식 대신 개념의 핵심과 철학적 함의에 집중한다.
7주간의 지적 여정
1주 고전역학 - 근대 물리학의 탄생과 과학적 사고방식의 확립
2주 상대성 이론 - 시공간에 대한 이해의 혁명적 전환
3주 양자역학 - 존재론과 인식론을 뒤엎는 미시세계의 발견
4주 통계역학 - 확률적 세계관과 정보 이론의 태동
5주 물질과 우주 - 가장 작은 것부터 가장 큰 것까지
6주 생명과 앎 - 정보로서의 생명, 새로운 패러다임
7주 동시대 실재론 - 과학과 현대 철학의 조우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들뢰즈, 라투르, 신유물론 등 동시대 철학의 과학적 배경이 궁금한 분
- 과학에 관심은 있지만 수식과 계산에 막혀 좌절했던 인문학도
- 양자역학의 철학적 함의, 정보 이론의 존재론적 의미를 탐구하고 싶은 분
- 우리 시대 사유의 지형을 거시적으로 조망하고 싶은 모든 이
문과 출신 강사의 친절한 안내
특별한 과학·수학 배경 없이도 수강 가능하지만, 결코 얕지 않은 깊이를 추구한다.
문과 출신으로서 이 공부의 어려움을 직접 겪어온 강사는 양자역학의 해석에서 일어나는
존재론적 전복, 정보 이론이 물리학과 생명을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등
일반 교양 수준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동시대 과학의 철학적 함의를 명쾌하게 전달한다.
지금도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사유의 대륙
과학과 철학은 분리될 수 없다. 물리학을 이해한다는 것은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 방식 자체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1년에 걸친 동시대 사유 탐사의 첫걸음을 함께 내딛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