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를 새로 쓴다는 것
익숙하고 틀에 박힌 세계를 깨고
무한한 사건을 발생시키는 차이의 철학
현대화된 철학을 비틀고 뒤집어
반시대적인 것으로 통찰하는 들뢰즈의 여정
들뢰즈에게 철학이란
철학은 객관적 진리를 관조하는 것도, 무엇을 반성하거나 성찰하는 것도, 합의를 창출하려는 소통도 아니다.
철학이란 사유의 개념 자체를 창조하는 것이다. 사유의 구도와 개념이 시대마다, 철학자마다 다르게 형성되고 변화되는 과정 자체가 철학의 역사다.
이 강좌는 들뢰즈가 어떻게 기존 철학사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는지를 생생하게 목격하는 기회다.
반플라톤주의, 시뮬라크르의 복권, 이데아의 전복
자연주의 철학, 편위(클리나멘), 사물 생성의 근원
내재성의 평면, 되기의 철학, 신체 구성하기
경험주의, 관계의 본성, 근대적 회의주의
자연상태, 정념의 문제, 사회계약론
시간의 탈구, 나는 타자이다, 숭고와 감각의 착란
권력의지, 영원회귀, 유목적 사유, 절대적 탈코드화
들뢰즈 철학의 핵심 개념
반복
평면
되기
사유
사유의 여정 8단계
반플라톤주의자 들뢰즈가 이데아를 어떻게 뒤집는가
편위(클리나멘)로 이해하는 사물 생성의 근원
스피노자주의자 되기, 내재성의 평면 구축하기
경험주의의 관계론과 정념의 철학
시간은 탈구되었다, 나는 타자이다
숭고의 분석론과 상상력의 해방
영원회귀와 디오니소스적 이중긍정
절대적 탈코드화, 노마디즘, 기관없는 신체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효과적인 수강 가이드
💬 수강생들의 목소리
철학사를 이렇게 읽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들뢰즈가 난해하다는 소문은 사실이지만, 마상룡 선생님의 꼼꼼한 해설 덕분에 어렵지만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서양 철학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춘 뒤 도전하시길 권합니다.
새로운 사유의 향연에 초대합니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만들고
고정된 것을 흐르게 하며
하나인 것을 다수로 증식시키는
리좀적 사유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