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의 핵심
들뢰즈가 새로 쓴 반시대적 철학사를 탐구합니다. 시즌 II는 베르그손과 푸코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동일성에 차이를 종속시킨 플라톤주의를 부정하고 생성과 창조의 철학을 제기한 마이너리티 철학자들의 전복적 사유를 통해 전제 없이 사유하는 법을 배웁니다.
철학은 관조나 반성이나 소통이 아니다. 철학은 개념을 창조하는 것이다. 철학적 사유는 무한한 실재와 카오스를 대결하여 존재의 사건들을 일관된 구도에서 새로운 개념으로 포착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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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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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에 관심 있는 분 (시즌 I 수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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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존재하고 다르게 행위하고 싶은 모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