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의 미래를 4차 산업혁명의 틀만 가지고 보아야 하는가?
AI가 인류를 지배하고 인간은 가치 없는 존재로 전락할 것이라는 두려움. 이제 미몽에서 깨어나 계몽의 상태로 미래를 바라본다.
"계몽이란 자신의 이성을 이용할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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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응전
기술 VS 인간
Technology
AI · Robot
전자세계
범용 인공지능
범용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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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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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세계
인간다운 삶
인간다운 삶
세 명의 안내자
인문학의 눈으로 4차 산업혁명 보기
반성택 교수
1-3강 담당
아테네 시대부터 포스트휴먼 시대까지의 역사 | 소크라테스의 죽음 | 플라톤의 이데아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시아 | 민주주의는 공장 앞에서 멈춘다
조광제 교수
4-5강 담당
자본주의와 4차 산업혁명 | 로봇의 전자세계 vs 인간의 감각세계 | 욕망과 상품의 관계 | 포스트휴먼의 환상과 실제 | AGI 범용 인공지능
박정하 교수
6-7강 담당
인간 증강 윤리 논쟁 | 인간보다 나은 인간? | 생명 의료 증강의 특수성 | 도덕적 창의성 | 포스트휴먼 시대의 과제
강의 흐름
1-3강
역사적 맥락
아테네 시대부터 현재까지. 산업혁명을 인류 역사의 흐름에서 바라본다.
4-5강
자본주의 분석
욕망의 변화, 노동력의 의미. 반자본주의와의 긴장 관계.
6-7강
윤리적 과제
인간 증강의 윤리. 포스트휴먼 시대를 향한 도전.
핵심 개념
계몽 Enlightenment
에토스 Ethos
포스트휴먼
AGI 범용 인공지능
인간 증강
도덕적 창의성
감각세계
욕망과 상품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넘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싶은 분
AI와 로봇 시대의 인간 존재 가치를 재발견하고 싶은 분
과학기술의 진보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싶은 분
포스트휴먼 담론과 인간 증강 윤리에 관심 있는 분
아테네 시대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싶은 분
칸트의 계몽 개념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에토스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싶은 분
미래에도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잠식하고
노동을 통한 자기실현이라는 믿음이 허물어지는 시대.
이제 미몽에서 깨어나 칸트가 말한 계몽,
즉 자신의 이성을 이용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과학기술의 진보를 주체적으로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일상을 창의적·도전적으로 향유하는 길.
인문학이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