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소개
과학과 철학은 뗄 수 없는 역사적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본 강좌는 세계를 변화시킨 세 과학혁명을 다룹니다.
코페르니쿠스의 천문학 혁명, 라부아지에의 화학 혁명, 다윈의 생물학 혁명.
한국 과학사학계의 대부 송상용 교수가 과학과 인문학 사이에
다리를 놓습니다.
세 과학혁명의 주역
🌍
코페르니쿠스
천문학 혁명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인간을 우주 중심에서
끌어내린 혁명
⚗️
라부아지에
화학 혁명
연소의 본질 규명.
물질의 본질을 밝힌
화학의 아버지
🧬
다윈
생물학 혁명
자연선택설.
인간을 진화의 산물로
본 혁명
과학혁명의 특징
질적 → 양적
질적인 것을 양적인 것으로. 과학의 수학화
Why → How
왜?를 버리고 어떻게?를 택하다
명상적 → 행동적
베이컨: 앎은 힘이다 (Scientia est potentia)
유기체 → 기계
자연을 기계로 보는 기계적 철학
13강의 구성
제1-2강
과학사 개요와 과학혁명
철학·과학·기술의 관계.
과학혁명의 정의와 특징.
베이컨의 지식관
제3강
천문학 혁명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튀코 브라헤와 케플러.
행성운동의 법칙
제4-6강
과학방법론과 갈릴레오
베이컨·데카르트·갈릴레오.
실험 방법론.
종교재판과 지동설
제7강
뉴턴
중력 개념의 탄생.
프린키피아.
미적분 선후 논쟁
제8-10강
화학의 역사
연금술과 의화학.
보일의 기계적 철학.
물질 이론의 변천
제11강
라부아지에
연소 실험과 산소.
질량보존의 법칙.
화학의 근대화
제12-13강
다윈 혁명
비글호 항해.
자연선택설과 종의 기원.
진화론 논쟁
"과학은 우리가 아는 것이고, 철학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다."
— 버트런드 러셀
핵심 키워드
과학혁명
지동설
앎은 힘이다
귀납법
기계적 철학
질량보존
자연선택설
종의 기원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과학사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과학과 철학의 관계를 이해하고 싶은 분 |
철학·과학사·과학철학 전공자 |
교사 (과학사를 철학적 맥락과 함께 가르치고 싶은 분) |
인문학을 공부하는 일반인 |
과학과 철학의 통섭에 관심 있는 모든 분
수강 Tip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함께 읽으세요.
과학혁명의 핵심 특징을 기억하세요: 질적→양적, Why→How, 자연을 기계로.
세 과학혁명을 비교하며 들으세요: 우주관·물질관·생명관의 전환.
베이컨·데카르트·갈릴레오의 방법론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