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과학혁명
세계를 변화시킨 과학과 철학의 이야기
Copernicus · Lavoisier · Darwin
총 13강 | 34교시 | 10시간 25분 | 강사: 송상용

강의 소개

과학과 철학은 뗄 수 없는 역사적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본 강좌는 세계를 변화시킨 세 과학혁명을 다룹니다. 코페르니쿠스의 천문학 혁명, 라부아지에의 화학 혁명, 다윈의 생물학 혁명. 한국 과학사학계의 대부 송상용 교수가 과학과 인문학 사이에 다리를 놓습니다.

세 과학혁명의 주역
🌍
코페르니쿠스
천문학 혁명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인간을 우주 중심에서 끌어내린 혁명
⚗️
라부아지에
화학 혁명
연소의 본질 규명. 물질의 본질을 밝힌 화학의 아버지
🧬
다윈
생물학 혁명
자연선택설. 인간을 진화의 산물로 본 혁명
과학혁명의 특징
질적 → 양적
질적인 것을 양적인 것으로. 과학의 수학화
Why → How
왜?를 버리고 어떻게?를 택하다
명상적 → 행동적
베이컨: 앎은 힘이다 (Scientia est potentia)
유기체 → 기계
자연을 기계로 보는 기계적 철학
13강의 구성
제1-2강
과학사 개요와 과학혁명
철학·과학·기술의 관계. 과학혁명의 정의와 특징. 베이컨의 지식관
제3강
천문학 혁명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튀코 브라헤와 케플러. 행성운동의 법칙
제4-6강
과학방법론과 갈릴레오
베이컨·데카르트·갈릴레오. 실험 방법론. 종교재판과 지동설
제7강
뉴턴
중력 개념의 탄생. 프린키피아. 미적분 선후 논쟁
제8-10강
화학의 역사
연금술과 의화학. 보일의 기계적 철학. 물질 이론의 변천
제11강
라부아지에
연소 실험과 산소. 질량보존의 법칙. 화학의 근대화
제12-13강
다윈 혁명
비글호 항해. 자연선택설과 종의 기원. 진화론 논쟁
"과학은 우리가 아는 것이고, 철학은 우리가 모르는 것이다."
— 버트런드 러셀
핵심 키워드
과학혁명
지동설
앎은 힘이다
귀납법
기계적 철학
질량보존
자연선택설
종의 기원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과학사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과학과 철학의 관계를 이해하고 싶은 분 | 철학·과학사·과학철학 전공자 | 교사 (과학사를 철학적 맥락과 함께 가르치고 싶은 분) | 인문학을 공부하는 일반인 | 과학과 철학의 통섭에 관심 있는 모든 분

수강 Tip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함께 읽으세요. 과학혁명의 핵심 특징을 기억하세요: 질적→양적, Why→How, 자연을 기계로. 세 과학혁명을 비교하며 들으세요: 우주관·물질관·생명관의 전환. 베이컨·데카르트·갈릴레오의 방법론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