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주역 강의

4,000년을 관통하는 동양 최고의 신탁서

주역은 단순한 점술서가 아니다. 서양철학을 거쳐 주역 연구에 천착한 황태연 교수가 4,000년 시간을 관통해 온 이 고전을 현재와 미래를 읽는 지혜의 보고로 재해석한다. 음양과 팔괘의 기본 원리부터 64괘의 실제 해석까지, 주역의 전체 체계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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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년의 역사
64 괘 체계
12 강 구성

실증으로 증명하는 주역

이 강좌의 핵심은 '실증'에 있다. 방대한 역사적 서례들이 주역의 실효성을 입증한다.

이순신의 예지

진중일기에 기록된 주역점 20여 사례. 원균의 운명을 2개월 전 수뢰준괘로 예견하여 대흉을 알았다.

세종대왕의 지혜

"점을 안 쳐도 안 되고, 완전히 믿어서도 안 된다. 하지만 반드시 점을 참조하라!" - 여진 북벌 시 교지

라이프니츠의 발견

천재 수학자가 주역의 2진법 구조를 수학에 적용. DNA 64코돈과 64괘의 놀라운 일치.

강의 특징

역사적 근거

공자의 십익부터 마왕퇴 한묘 발굴까지

철학적 깊이

칸트의 이성과 주역의 초월적 지식 비교

실용적 학습

괘를 직접 뽑는 11단계 서법 실습

미래를 아는 사람은 호들갑을 떨지 않는다

추천 대상

✓ 동양 고전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이들
✓ 서양철학을 넘어 동양 사유를 경험하고자 하는 철학 애호가
✓ 역사 속 인물들의 주역 활용 사례가 궁금한 이들
✓ 단순한 점술을 넘어 변화의 이치를 읽고자 하는 모든 이

수강 후 기대효과

황태연 교수는 수강 후 "동네 선생 노릇쯤은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말한다. 음양과 팔괘의 원리, 주요 괘의 상징과 해석을 체득하며, 칸트의 합리적 이성이 닿지 않는 초월적 지식의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다.

주역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읽는 안광을 얻고, 4,000년간 축적된 지혜로 미래를 통찰하는 눈을 열어보자.

강사: 황태연 교수

서양철학(헤겔 정치철학)을 거쳐 주역 연구에 천착. 『실증주역』 저자.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고증과 논증을 통한 새로운 주역 해석으로 4,000년 전과 현재를 과감히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