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최고 속도의 고령화
한국은 일본보다 빠른 고령화 속도 세계 1위를 기록하며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비는 여전히 미진한 실정이다.
변화를 분석하고 대비하면 노후는 새로운 인생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은 일본에서 길을 찾는다.
UN 고령화 기준
핵심 키워드
지역 데뷔
노인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정부 정책
시니어 시프트
새로운 소비주체 노인 시장 공략
ㅇㅇ난민
새로운 생활 양식 적응의 어려움
단카이 세대와 '뉴 실버'
일본 고령사회의 중심축인 단카이 세대는 이전 노인들과 다른 특성을 지닌다. 의학 발전으로 건강 상태가 개선된 이들은 '뉴 실버'라 불린다.
이들은 새로운 소비 주체이자 사회 참여의 주역이다. 한국도 곧 이런 세대를 맞이하게 된다.
일본의 고령사회 정책
배울 점과 대비책
간병의 사회화
개인과 가족의 부담이던 간병을 사회적 책임으로 전환. 지역 포괄 케어시스템과 오렌지 플랜 실행.
치매 대책
급증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체계적 지원 시스템 구축. 보험 제도와 재정 마련.
4차 산업혁명 활용
AI,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케어. 고령사회의 희망으로 떠오른 기술 혁신.
추천 대상
👴 은퇴 준비 중인 50~60대
경제, 인간관계, 취미 등 구체적인 은퇴 설계 매뉴얼을 제공합니다. 실제 일본 은퇴자 설문 결과 기반.
🏛️ 고령화 정책 연구자·공무원
일본의 시행착오에서 배우고 한국 실정에 맞게 적용 가능한 정책 모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실버산업 창업자·기업가
시니어 시프트 현상을 이해하고 새로운 소비 시장의 가능성을 파악합니다.
🏥 사회복지 종사자·학생
간병의 사회화, 지역 포괄 케어시스템 같은 실제 사례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수강법
💡 학습 가이드
- 강의 교재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를 함께 읽으면 이해가 깊어집니다
- 단카이 세대, 뉴 실버, 지역 데뷔 등 핵심 개념을 정리하며 들으세요
- 일본 사례를 한국 사회에 적용할 때의 차이점을 생각하며 들으세요
- 4강 은퇴 설계 매뉴얼을 실제로 활용해 자신의 노후 계획을 세워보세요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같은 참고 사이트를 활용해 최신 정보를 얻으세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설계 매뉴얼
강사: 김웅철 (전 매일경제 도쿄특파원, 경제방송 EBC 대표)
서강대 경영학과 졸업, 사회학 석사. 상명대에서 '액티브 시니어의 지역 참여 활성화'로 박사학위 취득. 매일경제 도쿄특파원(2002~2005), 국제부장, 매경비즈 대표 역임. 현재 경제방송 EBC 대표로 고령화가 몰고 올 사회 변화와 젊은 노인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한다. 저서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