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으로 향한 길
인도의 가르침은 마음을 향해 있다. 내 안의 심연을 헤쳐 나가 진정한 자신으로 살도록 이끈다.
융의 분석심리학과 헤세의 소설로 인도 사상의 핵심을 읽는다. 어려운 원전 대신, 워크북으로서의 헤세를 만난다.
세 가지 길의 만남
융과 헤세는 생몰연대가 비슷하고 동양사상에서 자신의 길을 찾았다. 개성화 과정은 인도학의 깨달음, 동양학의 진정한 자신 되기와 통한다.
개성화의 과정
개성화
그림자
심혼
자기(Self)
원형
동시성
온전성
깨달음
핵심 통찰
나침반은 흔들리면서 방향을 잡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끊임없이 흔들리며
삶의 올바른 방향을 잡아간다.
정체성의 혼란이 수반될지라도, 진정한 자기와 만나기 위한 성장이 결여된 삶은 산 채로 죽어있는 것이다.
추천 대상
- 자기 성찰과 내면 탐구에 관심 있는 사람
- 융의 분석심리학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
- 인도 사상, 우파니샤드, 요가에 관심 있는 사람
- 헤세 문학을 깊이 있게 읽고 싶은 사람
-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
-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지 찾고 싶은 사람
자기에게로 가는 여정
인도와 융, 그리고 헤세.
이 세 가지가 만나 내면으로 향한 길을 밝힌다.
골드문트는 그림자 통합을,
싯다르타는 깨달음의 길을,
하리 할러는 중년의 위기를,
크네히트는 정신적 유희를 보여준다.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는 각자의 단계를 점검한다.
☸ 김영과 함께, 진정한 자기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