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ine > Human > Future
우리는 기계들의 세상에 살고 있다. 기계를 단순한 도구로만 이해하는 것은 기술문명으로부터의 소외를 자초한다. 기계는 이제 또 하나의 자연이며, 인간과 함께 공진화하는 행위자다. 7시간의 여정으로 기계주의 세계관의 파노라마를 펼친다.
5강
Compact Course
7.4H
Total Runtime
∞
Future Vision
Core Features
짧고 강렬한
5강 7시간의 콤팩트한 구성으로 핵심만 빠르게
사이버펑크
SF 상상력에서 출발하는 철학적 사유
미래 지향적
가속주의와 트랜스휴머니즘의 급진적 비전
실천적 태도
해커의 윤리와 코딩의 예술적 가능성
주요 이론 Topics
가속주의
제노페미니즘
트랜스휴머니즘
포스트휴머니즘
객체지향 존재론
해커 윤리
알고리듬 예술
기계 비평
핵심 메시지: 기계에 대한 무지는 단순히 기술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 강좌는 기계를 도구가 아닌 공진화하는 존재로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Target Audience
AI 시대를 비판적으로 사유하고 싶은 현대인
사이버펑크·SF 장르를 좋아하는 분
트랜스/포스트휴머니즘에 관심 있는 분
게임 개발자·프로그래머
기계와 인간의 새로운 관계를 탐색하고 싶은 분
// Study Tips
- 입문 강좌로 전체 지형을 파악하고 관심 주제는 별도 심화 학습
- 강의록에 나온 작품과 이론가들을 메모하여 추후 참고
- 주말 이틀이면 완강 가능한 부담 없는 분량
- 4강 오드라덱 부분이 어렵더라도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으로 접근
User Reviews
"기계를 도구가 아닌 공진화하는 존재로 보는 시각이 신선했다. 기계비평이라는 개념이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것 같다."
"사이버펑크 좋아해서 신청했는데 2강 가속주의 부분이 제일 흥미로웠다. 블레이드러너를 다시 보게 되더라."
"해커를 창조적 게이머로 보는 시각이 좋았다. 코딩 배우는데 동기부여가 됐다."
[ System Ready ]
기계는 더 이상 도구가 아니다. 우리와 함께 진화하고, 우리를 변형시키며, 새로운 세계를 구성하는 행위자다.
7시간 21분의 여정 동안 가속주의자, 트랜스휴머니스트, 포스트휴머니스트, 해커를 만난다.
강좌의 마지막에서 우리는 놀이하며 창조하는 해커가 된다.
>>> 기계들의 세상을 여행할 준비가 됐다면 이제 출발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