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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문예창작서정시, 누구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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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기만 한 우리의 일상. 그 안에서도 아름다운 서정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할까? 그렇다. 우리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일부터 시작한다면!

시, 마음의 표현


인간이라는 존재는 마음 속에 수많은 형상들을 만들어내고 지우는 작업을 반복한다. 유한한 생이라는 같은 조건하에서 마음속의 형상을 언어를 통해 마음껏 표현해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오봉옥 교수의 시 창작 기초 과정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서정시 쓰는 방법, 여기 다 모였다"   


서정시 쓰는 방법 첫 번째, 자기 이야기로 시작하라.
아무런 감흥이 없는 관념적인 시는 자기 체험 밖에 있는 것들을 다루려는 욕심에서 나온다. 정서적 감흥을 얻는 시는 따로 있는데…… 나도 시원하고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시 쓰는 방법 모두를 자세히 알아본다.    



 정의 할 수 없음, 그것이 바로 문학의 정의 !   


근대는 복잡한 사회, 인간들의 생활 환경이 급속도로 변한 사회이다.
그만큼 인간 개개인의 감정과 개성이 중요하게 부각된 사회라고 할 수 있다.
복잡한 사회, 인간 개개인의 개성적 요구가 그만큼 커진 사회에서 시의 일정한 틀은 맞지가 않다. 시의 내재율은 거기서 생긴다. 내재율은 자유분방한 정신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그 설명이 간단치가 않다. 아주 복잡하다.
내재율 역시 자유정신이 ‘일정한 가락을 타고 흐르는 것’이라는 걸 모두 알아야 한다. 오봉옥 선생님과 함께 자유로운 정신의 서정시, 일정한 형식인 내재율의 서정시라고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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