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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문화조선시대의 명화: 우리 옛 그림의 문학성

강좌정보
호생관 최북의 <공산무인도>에서부터 관아재 조영석<이 잡는 노승>까지. 조선시대의 그림은 문학성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보는 그림이 아닌 읽는 그림에 가깝다. 미술평론가 손철주와 함께 우리 옛 그림의 매력에 빠져보자.

모더니즘 이후 현대 미술의 문학성은 거의 멸실의 길로 접어든 것에 반해 우리의 전통 미술은 강고한 문학성에 바탕을 둔 찬란한 문인정신으로 빛난다. 그림 속에 시가 있고, 시 속에 그림이 있는 시화동원(詩畵同源)의 세계가 그것이다. 이 강의에서는 우리 전통 미술에서 문학은 미술의 조형성과 어떻게 어울렸고 미술은 문학을 어떻게 포용했는지, 그 구체적 사례를 주요 작품을 통해 알아본다.

강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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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교시 강고한 문학성에 바탕을 둔 전통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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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교시 동양 그림의 문학성-제발(題跋), 문자향(文字香), 서권기(書卷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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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교시 최북, <공산무인도>(空山無人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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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교시 호생관 최북의 <풍설야귀인도>(風雪夜歸人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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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교시 이산해의 <한국도>(寒菊圖)에서 읽는 문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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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교시 현재 심사정의 꽃과 나비가 말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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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교시 난향(蘭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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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교시 조선시대의 올오버페인팅, 이인상의 <와운>(渦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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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교시 조선 최고의 문인화가 이인상의 <장백산도>(長白山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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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교시 관아재 조영석의 <이 잡는 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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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교시 보는 그림, 읽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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