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의 탈을 벗은 장자, 소
통과 연대의 철학으로 거듭나다!
철학자 강신주가 제시하는 새로운 장자 읽기!
신선사상으로 오해되어 온 장자 사상의 실천적 성격을 복권시키다!
노장사상으로 일축되어 온 장자적 사유의 특이성을 밝혀내다!
"장자는 타자와의 소통이라는 불가능한 듯 보이는 과제를 자신의 철학적인 문제로 끌어안고 집요하게 사유했던 사람이다."
-강신주,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중에서
강신주(철학자)
문사철(文史哲) 기획위원으로 서울대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노장사상을 전공했지만 서양철학에도 해박하며,
강연과 저서를 통해 '쉽게 읽히는 인문학'을 모토로
'철학의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다.
동서비교철학과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소통을 시도하는
다수의 철학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