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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문화우리 땅의 마음을 그리다 - 조선의 진경산수

강좌정보
자연의 마음으로 자연을 볼 때 산수화는 비로소 완성된다고 한다. 자연을 닮은 인간이 되고자 했던 조선의 화가들이 우리 땅과 물의 마음을 어떻게 화폭에 담았는지, 조선 후기 진경산수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흔들림 없는 산과 구김 없이 흐르는 물, 이런 자연을 닮고자 했던 조선의 문인들은 조선의 아름다운 산하를 찾아다녔고, 우리나라의 명승(名勝)을 즐겨 화폭에 담았다. 산수 풍경을 그림에 담아 생활 속으로 들여놓음으로써 자연의 심성을 일상에서 환기하고 배우고자 함이었다.






이렇게 그린 이의 마음이 담긴 풍경화를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라 일컫는다. 이 강의에서는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비롯한 조선 후기의 뛰어난 진경산수 작품들을 함께 보면서 겸재 정선, 강세황, 김홍도 등이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는지 살펴볼 것이다.




강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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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교시 조선시대 산수화의 대상-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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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교시 조선시대 산수화의 대상-서울과 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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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교시 산수화에 담긴 군주의 꿈, 몽유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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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교시 성리학의 이상을 담은 무이구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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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교시 우리 땅을 그린 진경산수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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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교시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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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교시 조선 진경산수화의 완성, 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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