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차이와 반복』의 핵심 통찰
뱅센 대학에서의 강의를 통해 차이를 동일성에서 파생된 부정적인 것이 아닌,
그 자체로 긍정적인 힘으로 사유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플라톤 이래 서양 철학의
동일성 중심 사유에 근본적 도전을 던진 순간이었다.
차이 자체의 긍정과 동일성 철학의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