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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서양철학 핵심가이드
서양사상사의 이단아 피타고라스 학파
서양사상사의 이단아 피타고라스 학파
강좌소개
수많은 수학적 성취를 이룩한 피타고라스 학파를 소개한다. 서구 지성사의 수학 뿐 아니라 철학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피타고라스 학파의 세계관을 훑어본다.
강사명 :
이정우
난이도 :
중급
구성 :
26분 42초
수강료 :
1,000원
관련강좌 :
철학사 입문코스 Ⅰ : 철학의 탄생
구플레이어
1.
이 학파는 기원전 6세기경의 그리스에서 활동했던 철학자 집단으로, 자연철학을 연구한 최초의 유물론적 학파라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 인물로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가 있으며, 소크라테스 이전 시대에 학문적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다음 중 이 학파의 이름으로 올바른 것은?
메가라 학파(Megarian School)
에피쿠로스 학파(Epicurean School)
스토아 학파(Stoics)
밀레토스 학파(Milesian School)
2.
‘영혼과 육체’, ‘정신과 물질’ 등의 이원론적 사유로 세계를 바라보는 것은 동서를 막론하고 존재해온 철학적 관점이었다. 다음의 철학자 중 이러한 이원론적 세계관을 가졌던 인물로 보기 힘든 철학자는?
플라톤
데카르트
스피노자
퇴계 이황
3.
기원전 6세기경 활동,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로 분류되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이자 수학자인 피타고라스(Pythagoras)에 대한 다음의 설명 중 올바른 사실로 보기 힘든 것은?
피타고라스가 창시한 그의 학파는 학문을 연구하는 집단일 뿐만 아닌 하나의 종교단체로, 피타고라스는 그 자신이 교단의 교주이기도 했다.
만물의 근원을 `수(數)`로 보았으며, 최초로 무리수를 발견하고 이를 체계화하여 세상에 알렸다.
그는 `미(美)`의 문제를 독립적인 것으로 보지 않고 수학적 합리성과 결부시켰으며, 예술의 질서와 조화를 추구했다.
종교와 과학이 뒤섞인 그의 교단이 비록 ‘콩을 먹지 말라’와 같은 비합리적 교리를 엄격히 중시했지만, 그가 철학사에 남긴 업적은 후대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