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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개념으로 본 세계철학사
기(氣)란 무엇인가?
기(氣)란 무엇인가?
강좌소개
기(氣)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개념이지만 오늘날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매력적인 개념이다. 기(氣)는 여러 사상적 개념 중에서도 특히 모호하지만, 한편 실질적, 구체적인 측면이 있으며,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개념이기도 하다.변전하는 세계의 현상들의 실체로서의 기(氣)에 대해 알아보자.
강사명 :
이정우
난이도 :
고급
구성 :
29분 14초
수강료 :
1,000원
관련강좌 :
철학사 입문코스 Ⅰ : 철학의 탄생
구플레이어
1.
동북아 사상에서 역(易)이 늘 변전(變轉)하는 세계의 현상적인 특징을 가리킨다면, 그 현상의 실체를 가리키는 단어는 무엇인가?
상(像)
기(氣)
도(道)
실(實)
2.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기(氣)에 대한 설명으로 맞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기(氣)가 머금고 있는 법칙성들을 도(道)라 한다.
기(氣)란 현상의 배후에 있는 실체를 의미한다.
현상의 배후에 있는 실체는 변하지 않는다.
기(氣)에는 구체적인 물질성(materiality)이 있다.
3.
동북아 사상에서 기(氣) 개념이 가지는 의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기(氣)는 동북아 사상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응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동북아 사상에서는 기(氣)로써 문학, 음악, 미술 등 모든 것을 설명하였다.
기(氣)는 여러 사상적 개념 중에서도 특히 모호하지만, 한편 실질적, 구체적인 측면이 있으며,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개념이기도 하다.
기(氣)는 현상 밖에 초월해 있는 무엇인가를 통해 현상을 하나로 꿰어 설명한다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