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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결혼 그리고 구원에 대해서
고병권 | 1강 | 1시간 2분
9,000
비둘기 걸음으로도 폭풍을 불러올 줄 아는 사람. 혁명에 웃음을 선사한 사람. 이름은 너무 익숙하지만, 그 사유는 여전히 낯선 사람, 니체. 그의 전복적 사유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무런 자격도, 어떤 사전 지식도 필요 없습니다. 작은‘용기’하나만 챙겨서 여러분 스스로의 발로 그의 동굴을 찾으세요.
프로이트: 나르시시스트의 고유한 비애
김동규 | 1강 | 2시간 33분
9,000
본 강의의 핵심 테제는 ‘예술은 본질적으로 사랑과 죽음의 노래다.’ 투박해 보이는 이 테제를 정치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예술이 어떻게 사랑(그리고 죽음)과 연결되는지를 밝히는 것이 강의의 기본 목표다. 다시 말해서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사이의 내밀한 연관성을 드러내는 것이 우리의 일차적인 목표이다. 또한 우리 강의는 사랑과 죽음이라는 낭만적 주제를 감상적으로 다루려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인 기반 위에서 그 주제를 ‘멜랑콜리 미학’으로 확대·변용시키고자 한다.
플라톤 : 서양 사랑 담론의 고전
김동규 | 1강 | 2시간 43분
9,000
#플라톤#사랑#향연#플라토닉러브#에로틱러브
프루스트와 사랑 그리고 죽음
김진영 | 1강 | 2시간 54분
9,000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평가받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으며 핵심 주제를 파악한다. 또한 작가인 프루스트의 문학적 테마와, 예술론, 문학 세계를 추적하며 그의 삶과 사상을 고찰한다.
플라톤적 에로스의 두 얼굴: 사랑과 진리, 사랑의 광기
양운덕 | 1강 | 2시간 7분
9,000
보르헤스와 카프카, 니체와 푸코 등 거장들의 사유를 탐색해 온 양운덕 선생의 이번 강좌에서는 셰익스피어부터 쿤데라까지, 플라톤부터 바디우까지, 철학과 문학을 종횡으로 가로지르며 사랑의 다양한 얼굴을 탐색한다.
헤겔 vs 바디우 : 사랑은 타인과 하나가 되는 것인가?
강신주 | 1강 | 2시간
9,000
강신주의 저서 『철학 vs 철학』 중에서 삶을 철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여덟 가지 테마를 골라 논의한다. 이 강의는 자신의 삶을 이전보다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사랑의 신화 Ⅰ-에로스의 탄생
김길수 | 2강 | 1시간 40분
9,000
그리스 신화는 헬레니즘의 단초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콘텐츠의 원형으로서 작용된다. 본 강좌는 그리스 신화를 통해 서양 문명의 근원을 살펴보고, 현대적 혹은 철학적 해석 가능성을 추적함으로써 신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목표로 한다.
사랑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강신주 | 10강 | 19시간 9분
49,000
깊이 이해하려 하면 할수록 묘하고 어려워지는 것이 사랑이라는 감정이다. 그래서 프로이트는 그토록 사랑을 비롯한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려 애썼던 것이다. 우리는 이 강좌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자 한다.
플라톤 Ⅱ: 사랑과 철학 그리고 예술
김동규 | 1강 | 2시간 39분
9,000
본 강의의 핵심 테제는 ‘예술은 본질적으로 사랑과 죽음의 노래다.’ 투박해 보이는 이 테제를 정치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예술이 어떻게 사랑(그리고 죽음)과 연결되는지를 밝히는 것이 강의의 기본 목표다. 다시 말해서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사이의 내밀한 연관성을 드러내는 것이 우리의 일차적인 목표이다. 또한 우리 강의는 사랑과 죽음이라는 낭만적 주제를 감상적으로 다루려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인 기반 위에서 그 주제를 ‘멜랑콜리 미학’으로 확대·변용시키고자 한다.
멜랑콜리 미학 :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김동규 | 8강 | 12시간 14분
49,000
본 강의의 핵심 테제는 ‘예술은 본질적으로 사랑과 죽음의 노래다.’ 투박해 보이는 이 테제를 정치하게 다듬는 과정에서 예술이 어떻게 사랑(그리고 죽음)과 연결되는지를 밝히는 것이 강의의 기본 목표다. 다시 말해서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사이의 내밀한 연관성을 드러내는 것이 우리의 일차적인 목표이다. 또한 우리 강의는 사랑과 죽음이라는 낭만적 주제를 감상적으로 다루려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인 기반 위에서 그 주제를 ‘멜랑콜리 미학’으로 확대·변용시키고자 한다.
가족, 사랑, 성 :가족과 사랑의 불가해한 환타지
채운 | 1강 | 2시간 16분
9,000
미술을 통해 근현대의 시공간을 탐사하고, 8개의 키워드를 통해 근대성과 근대문화의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나아가 미술적 이미지들이 내 삶 속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탐구하며, 다른 방식으로 삶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가능성들을 모색해보자.
사랑의 기술
서동은 | 2강 | 1시간 44분
9,000
현대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사람들의 관계와 교육, 성(性) 문화, 그리고 유교 문화와 기독교 문화에 대한 비판적 토론과 대화를 시도하고자 한다. 이러한 비판적 작업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서적들에 기초해서 비판적 사상가들을 소개하고 이들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서양 사랑 담론의 한계 : 플라토닉 러브를 중심으로
김동규 | 1강 | 1시간 25분
9,000
서양 사랑 담론의 중심, 플라토닉 러브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지고지순한 정신적인 사랑인가, 아니면 나르시시즘인가? 플라토닉 러브를 통해 서양 사랑 담론의 요체와 한계를 목격하자.
사랑에서 리비도로
백상현 | 1강 | 2시간 1분
9,000
욕망과 충동의 밀당 게임! 욕망은 신체의 표면을 흐르는 리비도와 타자의 만남 속에서 탄생한다. 백상현의 강의를 통해 언어로 표상되는 욕망의 의미를 읽어내고, 환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증상과 예술 속에 숨겨진 충동의 흔적들을 파헤쳐 보자.
사랑 앞에 선 문학과 철학
양운덕 | 8강 | 17시간 17분
49,000
보르헤스와 카프카, 니체와 푸코 등 거장들의 사유를 탐색해 온 양운덕 선생의 이번 강좌에서는 셰익스피어부터 쿤데라까지, 플라톤부터 바디우까지, 철학과 문학을 종횡으로 가로지르며 사랑의 다양한 얼굴을 탐색한다.
니체가 말하는 사랑
고병권 | 2강 | 1시간 58분
9,000
비둘기 걸음으로도 폭풍을 불러올 줄 아는 사람. 혁명에 웃음을 선사한 사람. 이름은 너무 익숙하지만, 그 사유는 여전히 낯선 사람, 니체. 그의 전복적 사유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무런 자격도, 어떤 사전 지식도 필요 없습니다. 작은‘용기’하나만 챙겨서 여러분 스스로의 발로 그의 동굴을 찾으세요.
꼭 맞는 사람을 찾아 헤매는 돈 주앙의 운명
김진영 | 1강 | 2시간 53분
9,000
프랑스의 구조주의 철학을 이끌었고, 기호학, 신화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세기의 사상계를 이끌어간 롤랑 바르트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르트가 괴테를 비롯한 사랑의 텍스트를 고찰하며 치열하게 사유한 결과물인 『사랑의 단상』. 철학서도, 소설도, 수필도 아닌 이 기묘한 텍스트를 통해 바르트가 시도한 것은 무엇일까.
사랑이란 무엇인가
김석 | 1강 | 2시간 39분
9,000
프로이트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 근친상간 금지라는 법을 통해 사회·문화의 기원을 설명했고 라캉은 언어를 기반으로 한 세 범주(상징계, 상상계, 실재계)를 중심으로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정신분석 이론을 혁신했다. 프로이트와 라캉의 정신분석학적 입장과 철학, 사회학, 문화이론 등의 이론을 비교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와 문화를 분석해보자.
소크라테스를 만나 사랑을 이야기하다②
조광제 | 1강 | 2시간 50분
9,000
존재란 무엇인가? 철학이 향해 가고 있는 모든 길의 끝에는 이 질문이 자리 잡고 있고, 그 시작에는 서양 고대 철학자들의 물음이 있었을 것이다. 까마득한 과거부터 이어져 내려온 이 질문의 발자취를 따라 고대 철학자들과의 대화를 시작해보자.
베르테르 사랑에 대한 화이트 노이즈
김진영 | 1강 | 1시간 25분
9,000
'화이트 노이즈'란 쉽게 말하자면, 전화가 혼선됐을 때처럼 수화기 가까이서 들려오지만 정확히 어떤 소리인지 알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이 개념을 소설 텍스트에 접목함으로써 읽는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을 도출해내는 것이 강의의 목표다. 전형화된 읽기 방식과 해석을 가급적 배제한 채, 텍스트 안에서의 단어, 구절들을 음미해 봄으로써 독자만의 새로운 해석 방식을 모색한다.
그 사람의 ‘육체’
김진영 | 1강 | 2시간 52분
9,000
프랑스의 구조주의 철학을 이끌었고, 기호학, 신화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세기의 사상계를 이끌어간 롤랑 바르트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르트가 괴테를 비롯한 사랑의 텍스트를 고찰하며 치열하게 사유한 결과물인 『사랑의 단상』. 철학서도, 소설도, 수필도 아닌 이 기묘한 텍스트를 통해 바르트가 시도한 것은 무엇일까.
프루스트와 사랑
김진영 | 1강 | 2시간 54분
9,000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평가받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으며 핵심 주제를 파악한다. 또한 작가인 프루스트의 문학적 테마와, 예술론, 문학 세계를 추적하며 그의 삶과 사상을 고찰한다.
사랑의 또 다른 가능성
서용순 | 1강 | 2시간 3분
9,000
바디우에게 진리란 결코 계산할 수 없는 것, 완전히 자기화할 수 없는 것이다. 그의 철학을 통하여 우리는 항상 시대를 거슬러 왔던 철학이 어떻게 현대의 상황을 역전시키려 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사랑하면서 개인되기: 개인화 테제 II
홍찬숙 | 1강 | 2시간 38분
9,000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유럽 통합을 계기로 벡은 중요한 이론적 수정을 가하는데, 그것은 '세계시민정치화'라는 테제로 표현된다. 이 강좌에서는 벡의 개인화 테제가 어떻게 세계시민정치화 테제로 변화하는지, 또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이론적 자기반성과 변화는 무엇인지를 '정치경제학', '세계가족', '종교의 개인화'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사랑의 주체 또는 고독의 시니피앙 : R.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
김진영 | 8강 | 15시간 52분
49,000
프랑스의 구조주의 철학을 이끌었고, 기호학, 신화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세기의 사상계를 이끌어간 롤랑 바르트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르트가 괴테를 비롯한 사랑의 텍스트를 고찰하며 치열하게 사유한 결과물인 『사랑의 단상』. 철학서도, 소설도, 수필도 아닌 이 기묘한 텍스트를 통해 바르트가 시도한 것은 무엇일까.
사르트르의 초월현상학/실존주의 4: 타인이라는 문제
장의준 | 1강 | 2시간 35분
9,000
후설의 현상학을 다룬 <현상학에서 실존주의까지 Ⅰ>에 이어 이번 강의에서는 후설의 현상학에서 영향을 받은 세 명의 프랑스 사상가, 메를로퐁티, 사르트르, 카뮈와 독일 관념론의 전통을 잇는 하이데거의 사유를 탐색한다. 후설의 현상학이 하이데거의 현상학적 존재론을 거쳐 프랑스 철학자들에게 실존주의로 수용되는 과정을 꼼꼼하게 추적해보자. 믿을 만한 안내자 장의준과 함께.
사랑과 타자성
박남희 | 1강 | 3시간 42분
9,000
유대계로 홀로코스트를 체험한 프랑스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 그의 대표 저서『시간과 타자』 강독을 통해 '타자'에 주목한 그의 윤리철학에 다가가보자.
Amour(사랑)
류재화 | 1강 | 2시간 47분
9,000
은둔하는 삶, 고독, 침묵, 사랑, 바로크 음악, 독서. 키냐르, 하면 먼저 떠오르는 말들이다. 언어를 통해 언어 너머의 세계를 보게 하려는 ‘작가들의 작가’ 키냐르의 문학 세계와 사유를 그의 언어, 그의 문장들로 만난다.
메소포타미아 여신들과 사랑 이야기
윤성덕 | 1강 | 2시간 46분
9,000
머나먼, 서아시아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자리 잡은 옥토(沃土) 메소포타미아. 그곳에 뿌리박은 수메르인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문명과 종교의 근원이 된 신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사랑의 단상』을 펼치며
김진영 | 1강 | 2시간
9,000
프랑스의 구조주의 철학을 이끌었고, 기호학, 신화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20세기의 사상계를 이끌어간 롤랑 바르트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르트가 괴테를 비롯한 사랑의 텍스트를 고찰하며 치열하게 사유한 결과물인 『사랑의 단상』. 철학서도, 소설도, 수필도 아닌 이 기묘한 텍스트를 통해 바르트가 시도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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