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신규강좌] <이정우의 세계철학사 대장정 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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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
<이정우의 세계철학사 대장정 Ⅸ> 개강!
칸트 이후 철학계에서는 분열된 주체와 자연의 문제를 극복하는 것을 시대적 과제로 생각했습니다. 독일 이념론은 정신을 확장해 자연을 포섭하는 유기체적 체계를 통해 이를 이룩하고자 했습니다. 셸링의 동일철학과 헤겔의 절대적 이념론이 바로 그것이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칸트 이후 피히테, 셸링, 헤겔 등이 활약한 시기를 우리는 ‘독일 이념론’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이 시기, 근대의 두 가지 시대정신인 계몽과 낭만의 계승과 극복, 종합이 요청되던 때였습니다. 특히 당시 철학자들이 칸트 철학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보았던 선험적 주체가 안고 있던 이원론적인 균열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습니다.
셸링과 헤겔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 시대적 요청에 응답했으며 이들이 구상한 해답과 체계들은 이후의 철학사는 물론이고 현재까지 커다란 영감과 사유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우 선생의 친절한 강의로 독일 이념론의 전개와 성취, 그리고 그 영향까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wLee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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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신규강좌] <왕초보를 위한, 나의 첫 스페인어!>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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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
<왕초보를 위한, 나의 첫 스페인어!> 개강!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스페인어 첫걸음 - “나도 이제 스페인어 조금 해”
스페인어를 배우다가 직장을 때려치우고 스페인으로 건너간 뒤, 타일 한 장에 도자기까지 배우며 5년을 살다 돌아온 독특한 이력의 작가 홍은.
작가 홍은이 스페인어와 낯가림하는 이들을 위해 알파벳부터 시작해 기본 동사와 기초 생활 표현까지만 맛보는 5강짜리 왕초보 스페인어 첫걸음 강의를 내놓았습니다.
스페인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저 낯가림을 끝낼 생각만 있다면 이미 당신은 스페인어 사용자입니다.
훌라~! 스페인어 배우기 이제 시작해 볼까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eunhong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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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신규강좌] <번역과 도래하는 글쓰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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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
<번역과 도래하는 글쓰기> 개강!
좋은 번역이란 무엇일까요? 작가가 한 언어로 구현하려 한 세계를, 창조적인 파괴를 통해 다른 언어로 옮겨내는 작업은 헤라클레스의 난제처럼 불가능에 가깝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단어와 문법, 문형과 상징, 구조와 아우라를 모두 고려하며 그 불가능에 도전하는 일은 고통스러운 만큼 강렬한 번형과 법열의 체험이 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읽기 – 번역하기 – 쓰기는 수행적 동시성을 통해 앞으로 도래할 나의 글쓰기를 예견하는 것이 아닐까요?
구체적인 문제의 예시와 함께 풍부한 실제 번역 사례로 번역가의 과제가 무엇인지, 그 강의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whayoo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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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4 |
[신규강좌] <이정우의 세계철학사 대장정 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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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
<이정우의 세계철학사 대장정 Ⅸ> 개강!
칸트 이후 철학계에서는 분열된 주체와 자연의 문제를 극복하는 것을 시대적 과제로 생각했습니다. 독일 이념론은 정신을 확장해 자연을 포섭하는 유기체적 체계를 통해 이를 이룩하고자 했습니다. 셸링의 동일철학과 헤겔의 절대적 이념론이 바로 그것이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칸트 이후 피히테, 셸링, 헤겔 등이 활약한 시기를 우리는 ‘독일 이념론’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이 시기, 근대의 두 가지 시대정신인 계몽과 낭만의 계승과 극복, 종합이 요청되던 때였습니다. 특히 당시 철학자들이 칸트 철학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보았던 선험적 주체가 안고 있던 이원론적인 균열을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습니다.
셸링과 헤겔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 시대적 요청에 응답했으며 이들이 구상한 해답과 체계들은 이후의 철학사는 물론이고 현재까지 커다란 영감과 사유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이정우 선생의 친절한 강의로 독일 이념론의 전개와 성취, 그리고 그 영향까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wLee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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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3 |
[신규강좌] <왕초보를 위한, 나의 첫 스페인어!>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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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
<왕초보를 위한, 나의 첫 스페인어!> 개강!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스페인어 첫걸음 - “나도 이제 스페인어 조금 해”
스페인어를 배우다가 직장을 때려치우고 스페인으로 건너간 뒤, 타일 한 장에 도자기까지 배우며 5년을 살다 돌아온 독특한 이력의 작가 홍은.
작가 홍은이 스페인어와 낯가림하는 이들을 위해 알파벳부터 시작해 기본 동사와 기초 생활 표현까지만 맛보는 5강짜리 왕초보 스페인어 첫걸음 강의를 내놓았습니다.
스페인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저 낯가림을 끝낼 생각만 있다면 이미 당신은 스페인어 사용자입니다.
훌라~! 스페인어 배우기 이제 시작해 볼까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eunhong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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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
[신규강좌] <번역과 도래하는 글쓰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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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
<번역과 도래하는 글쓰기> 개강!
좋은 번역이란 무엇일까요? 작가가 한 언어로 구현하려 한 세계를, 창조적인 파괴를 통해 다른 언어로 옮겨내는 작업은 헤라클레스의 난제처럼 불가능에 가깝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단어와 문법, 문형과 상징, 구조와 아우라를 모두 고려하며 그 불가능에 도전하는 일은 고통스러운 만큼 강렬한 번형과 법열의 체험이 되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읽기 – 번역하기 – 쓰기는 수행적 동시성을 통해 앞으로 도래할 나의 글쓰기를 예견하는 것이 아닐까요?
구체적인 문제의 예시와 함께 풍부한 실제 번역 사례로 번역가의 과제가 무엇인지, 그 강의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whayoo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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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1 |
[신규강좌]<어쩌다 스페인, 문득 삶이 바뀌는 이야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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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
<어쩌다 스페인, 문득 삶이 바뀌는 이야기> 개강
서울 하늘 아래 어딘가에 ‘라 빠라다 La parada’라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스페인어로 정거장이라는 뜻의 이 공간에서는 라틴 도자기를 빚는 워크숍이 진행되기도 하고, 스페인어 강좌가 열리기도 합니다.
첫 라틴아메리카 여행에서 마츄픽츄도 아니고 우유니 사막도 아닌 ‘스페인어’를 만난 이야기, 스페인어를 배우다가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스페인으로 삶의 자리를 옮긴 이야기, 그 삶의 자리에서 만난 스페인과 세비야라는 도시, 그 안의 사람들 이야기, 우연히 배운 스페인 타일 한 장으로 계획에 없던 도자기 유학생활을 하는 이야기, 10년 만에 다시 만난 라틴 아메리카에서 새로 만나게 되는 세상이야기, 그리고 지금 그 시간을 담아 대한민국, 서울에서 사는 이야기.
그렇게 ‘라틴아메리카’ ‘스페인’ ‘스페인어’ ‘도자기’라는 키워드로 문득 삶이 바뀌는 여행가 펼쳐집니다. 작가 홍은과 함께 스페인, 그리고 라틴 문화에 관심 있으시다면, 가벼운 수다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eunhong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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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 |
[공지]이용약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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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
안녕하세요 언제나 저희 아트앤스터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인 (주)아트앤스터디 이용약관 개정에 대해 안내 말씀드립니다.
1. 공고일 : 2023년 8월 1일 2. 시행일 : 2023년 9월 1일 3. 주요 변경사항 : 사이트 정책 정비를 통한 서비스 제고 및 환불규정 확립 4. 상세내용 : (주)아트앤스터디 이용약관 개정 자세히 보기(클릭) 5. 개정된 약관에 동의하지 않는 회원은 회원 탈퇴(계약의 해지)를 요청할 수 있고, 약관 적용일까지 거부의 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약관의 변경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6. 좀 더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아트앤스터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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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9 |
[신규강좌]<보이지 않는 것들- 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철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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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
<보이지 않는 것들- 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는 철학 입문> 개강
철학은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아니 그 이전에 철학이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이 강좌는 보이는 것에 대한 의심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질문을 화두로 삼아 ‘현실’과 ‘나’에 대해 의심하며 철학적 사유의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철학적 질문에 발을 들여놓게하고 ‘나’는 누구인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은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결코 어렵지 않은 질문을 통해 철학적 사유의 깊이를 체험하게 만드는 철학 입문 강좌, 이 강의를 들은 후 현실은 다르게 보이고 나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가기: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ejjang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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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8 |
[신규강좌]<미셸 푸코의 『성의 역사』 읽기: 1. 지식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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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
<미셸 푸코의 『성의 역사』읽기: 1. 지식의 의지> 개강
근대는 성이 억압된 시대였을까요? 푸코는 이 질문을 통해 성현상과 성담론의 변화를 추적합니다. 그럼으로써 지식의 고고학에서 권력의 계보학으로 이행하며 생명관리권력을 중심으로 주체와 지식, 권력과 저항이라는 문제를 깊이 사유합니다. ‘지식의 의지’라는 부제가 달린 『성의 역사』1권은 근대가 노동력의 보존을 위해 성을 억압한 시대였다는 ‘억압 가설’을 검토합니다.
그렇지만 푸코의 주제와 관심은 그 가설의 참거짓이 아니라, 근대에 이르러 성현상과 성담론이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추적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으로써 고고학에서 계보학적 사유로 이행하며 주체, 담론, 지식, 권력의 문제로 통치성, 생명관리권력, 파레시아, 자기의 테크놀로지 등 그의 후기 철학의 주제가 펼쳐지게 됩니다.
감히 사후에도 점점 더 커지는 사유의 거인 푸코의 궤적을 따라가며 현재 우리의 것으로 만드는 철학의 함께 걷기로 초대하는 강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푸코 사유의 대장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skSim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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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7 |
[신규강좌]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 관통하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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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 관통하기> 개강!
황산 선생님의 안내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천 개의 고원』을 리좀, 지층, 배치, 탈주, 되기, 유목, 포획, 감응(정동)이라는 여덟 가지의 주제어로 읽습니다.
이를 통해 천 개의 고원』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도주, 도주선, 탈영토화, 탈지층화, 탈코드화 등과 같은 주요 개념들을 이해하고 유목주의(노마디즘)의 핵심을 파악함으로써,
들뢰즈와 가타리가 긍정하고 신뢰하는 탈주와 생성의 역동적인 힘과 창조성을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동력으로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단지 난해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조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서 나와 타자의 만남 속에서 형성되는 새로운 존재의 고원이 아름답게 형성되고 펼쳐지는 것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Lecture/default.asp?lessonidx=sanhwang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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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6 |
[공지]자동로그인(로그인유지) 기능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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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
안녕하세요. 아트앤스터디입니다.😊
그동안 앱에서는 자동 로그인이 되었지만 6월 23일(금)을 기준으로 웹(PC)와 앱(모바일)에서도 자동 로그인(로그인 유지)기능이 마련되어 안내드립니다.🎉
자동 로그인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하지 않으셔도 되는 기능으로 7일간 유지됩니다.
웹에서는 비밀번호 하단의[자동 로그인]을 체크✔️ 모바일에서는 로그인 버튼 하단의 [자동 로그인]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어 보다 편리한 인문학 공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웹] 웹에서는 비밀번호 하단의 [자동 로그인]을 체크✔️ 
[모바일]모바일에서는 로그인 버튼 하단의 [자동 로그인]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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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5 |
[신규강좌] <과학철학 입문: 철학하는 과학, 과학하는 철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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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
<과학철학 입문: 철학하는 과학, 과학하는 철학> 개강!
"조류학이 새에게 유용한 만큼만 과학철학은 과학자에게 유용하다.”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말입니다. 파인만처럼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과학철학에 대체로 비판적이며 적대적입니다.
그러나 거울 없이 스스로의 얼굴을 볼 수 있을까요? 거울 없이 스스로의 얼굴을 볼 수 없듯이 철학 없이 과학의 자기 성찰은 불가능합니다.
챗GPT의 충격파 속에서 과학철학의 역할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강의가 과학철학 아닐까요?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의 문제를 놓고 철학적으로 탐구하고, 거기에서 얻은 결론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그에 대해 다시 반박하고 반증하려는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잇따른 노력을 목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마주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비판적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최근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는 인공지능의 문제를 뇌과학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마음의 문제를 신경과학으로 접근해도 되는지, 어떻게 철학적 사유가 과학을 공부하는 데 창의성을 유발하는지를 신경철학의 입장에서 살펴볼 것입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과학에 대한 성찰, 놓치지 마세요~!
☞바로가기: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eyoonpark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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