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신규강좌] <미셸 푸코의 『안전, 영토, 인구』 읽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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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
<미셸 푸코의 『안전, 영토, 인구』 읽기> 개강!
『안전, 영토, 인구』 는 사목적 권력으로부터 자유주의 통치성으로 이어지는 근대적 정치이성의 비판적 연구이자 자유주의/신자유주의 비판이라는 푸코의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저작입니다.
푸코를 따라 어떻게 통치당하지 않는 자유로운 주체가 될 수 있는지 철학의 해방적 층위에서 이 저작을 함께 읽어 보면 어떨까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skSim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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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신규강좌] <인도와 융으로 읽는 헤세 Ⅱ>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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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
<인도와 융으로 읽는 헤세 Ⅱ> 개강!
<인도와 융으로 읽는 헤세 Ⅰ>에 이어지는 이 강좌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 개념들을 기반으로 헤르만 헤세의 소설들 중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유리알 유희』를 읽는다.
각 작품들은 융의 ‘개성화(자기실현) 과정’ 중 그림자 통합, 자기(Self)에게로 가려는 여정, 중년의 위기, 자아(Ego)의 팽창과 소외 등을 보여준다.
헤세의 소설들은 비교적 낯설고 어려운 인도 경전들이 제시하는 ‘내면으로 향한 길’로 우리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강좌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yeongkim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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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신규강좌]<마음과 뇌, 인간 이해를 위한 두 가지 열쇠>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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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마음과 뇌, 인간 이해를 위한 두 가지 열> 개강!
과학과 현상학으로 살펴본 마음과 뇌의 관계
마음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우리는 ‘생각하는 나’를 의식할 순 있지만, ‘생각하는 뇌’를 의식할 순 없습니다. 뇌는 뇌를 의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뇌는 숨어 있습니다. 일상적인 삶에서도, 과학적인 연구에서도 저 스스로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토록 익명적인 뇌에 대한 철학적 탐구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알쏭달쏭한 뇌의 과학적이면서 철학적인 세계로 초대합니다.
☞강좌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kjJo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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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
[신규강좌] <미셸 푸코의 『안전, 영토, 인구』 읽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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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
<미셸 푸코의 『안전, 영토, 인구』 읽기> 개강!
『안전, 영토, 인구』 는 사목적 권력으로부터 자유주의 통치성으로 이어지는 근대적 정치이성의 비판적 연구이자 자유주의/신자유주의 비판이라는 푸코의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저작입니다.
푸코를 따라 어떻게 통치당하지 않는 자유로운 주체가 될 수 있는지 철학의 해방적 층위에서 이 저작을 함께 읽어 보면 어떨까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skSim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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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1 |
[신규강좌] <인도와 융으로 읽는 헤세 Ⅱ>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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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
<인도와 융으로 읽는 헤세 Ⅱ> 개강!
<인도와 융으로 읽는 헤세 Ⅰ>에 이어지는 이 강좌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 개념들을 기반으로 헤르만 헤세의 소설들 중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유리알 유희』를 읽는다.
각 작품들은 융의 ‘개성화(자기실현) 과정’ 중 그림자 통합, 자기(Self)에게로 가려는 여정, 중년의 위기, 자아(Ego)의 팽창과 소외 등을 보여준다.
헤세의 소설들은 비교적 낯설고 어려운 인도 경전들이 제시하는 ‘내면으로 향한 길’로 우리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강좌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yeongkim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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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0 |
[신규강좌]<마음과 뇌, 인간 이해를 위한 두 가지 열쇠>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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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
<마음과 뇌, 인간 이해를 위한 두 가지 열> 개강!
과학과 현상학으로 살펴본 마음과 뇌의 관계
마음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우리는 ‘생각하는 나’를 의식할 순 있지만, ‘생각하는 뇌’를 의식할 순 없습니다. 뇌는 뇌를 의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뇌는 숨어 있습니다. 일상적인 삶에서도, 과학적인 연구에서도 저 스스로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토록 익명적인 뇌에 대한 철학적 탐구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알쏭달쏭한 뇌의 과학적이면서 철학적인 세계로 초대합니다.
☞강좌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kjJo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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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9 |
[신규강좌]<마르크스, 한 혁명가의 초상>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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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
<마르크스, 한 혁명가의 초상> 개강!
다섯 가지 유형으로 읽어보는 마르크스의 삶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적과 동지를 가진 사상가로 평가받는 칼 마르크스...
마르크스 사후 2세기 동안, 자본가들에게 그는 끔찍한 악몽이었고, 억압받는 자들에게는 구원과 해방의 언어를 제공한 영원한 동지였습니다.
이제 마르크스의 혁명적 삶이 고병권의 강의를 통해 한편의 영화처럼 스펙터클하게 우리 앞에 펼쳐집니다.
사진처럼 박제화된 모습의 마르크스가 아니라 도래하는 새로운 미래의 징후를 예감케 하는 마르크스를 만나 볼까요?
☞강좌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bkko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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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8 |
[신규강좌]<파스칼 키냐르, 『세상의 모든 아침』 원문 강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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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
<파스칼 키냐르, 『세상의 모든 아침』 원문 강독>
"세상의 모든 아침은 '다시' 오지 않는다"
파스칼 키냐르가 직접 시나리오로 각색한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
『세상의 모든 아침』은 100여 쪽이 조금 넘는 작고 단단한 책으로 총 2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강좌에서는 총10강에 걸쳐 원문 대부분을 다 읽는데요.
각 장에서 단어, 문법, 문형, 문체 및 비유, 함의 등을 상세히 해설하며 강독합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을 우리말로 번역한 류재화 선생님이 직접 강독하고, 작품의 주제와 시대적 배경 등을 아울러 해설합니다. 아름다운 언어 불어를 멋진 작품과 함께 공부하세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whayoo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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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7 |
[신규강좌]<인도와 융으로 읽는 헤세Ⅰ- 깨달음으로 가는 여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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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
<인도와 융으로 읽는 헤세Ⅰ- 깨달음으로 가는 여정>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융 심리학으로 내 마음을 공부한다"
이강좌는 칼 융의 분석심리학 개념들을 기반으로 헤르만 헤세의 소설을 읽으며 인도학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융의 심혼, 페르소나, 자아(ego), 자기(self)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헤세의 삶과 작품 전반의 경향도 알아봅니다.
특히 융의 ‘개성화 과정’의 단계를 잘 예시하는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을 읽습니다.
칼 융과 헤르만 헤세. 이들을 다리 삼아 영혼의 여정으로 안내하는 인도학의 가르침을 따라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yeongkim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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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6 |
[신규강좌]<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인문학적 읽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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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인문학적 읽기> 개강!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이번 김정아 선생님의 강좌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인문학적으로 읽는다는 야심찬 기획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코스모스』의 중심 질문들인 ‘별이란 무엇인가’, ‘우리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천문학을 배우려 하는가’,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 것인가’에 맞춰 책 전체를 조망하면서, 질 들뢰즈와 미셸 푸코의 철학적 사유들과 접점도 살펴봄니다.
또한 칼 세이건 원작의 동명 영화 <콘택트>(1997) 등 『코스모스』와 함께 보면 도움이 될 소설과 영화들도 안내합니다.
김정아 선생님과 함께 우주적 관점에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로가기: http://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aki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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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4 |
[신규강좌]<시인 나희덕의 미국 여성시 읽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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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강의! <시인 나희덕의 미국 여성시 읽기> 개강!
이번 강좌는 나희덕 선생님과 함께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미국 여성시인들의 시세계를 함께 읽고 분석합니다.
그녀들의 시 속에서 몸, 젠더, 모성, 사랑, 죽음, 종교, 인종, 폭력 등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사유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부장적인 시가 지배하던 19세기부터 여성시의 목소리가 뚜렷해지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게 된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감금되어 있던 여성의 말은 어떻게 자유를 쟁취하고 정치적 힘을 갖게 되었을까요?
다섯 명의 시인을 통해 그 과정과 쟁점을 성찰함으로써 21세기 새로운 시의 미래를 열어가는 지혜를 모색해보려 합니다.
☞바로가기: http://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hdna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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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3 |
[신규강좌]<성과 에로스의 욕망 읽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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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
<성과 에로스의 욕망 읽기> 개강!
이번 강좌는 조광제 선생님과 함께 성에 대해 각자의 시선에서 이론을 펼친 네 명의 학자들을 만나봅니다.
헬렌 피셔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섹스와 ‘성의 계약’이 가족의 출현이라고 설명합니다.
앤서니 기든스는 ‘가소적 성’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성애적 결혼의 맥락을 넘어서고 친밀성과 순수한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
카트린 밀레는 자신의 성적 주체로서의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세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빌헬름 라이히는 성을 부정하는 문화의 인공적인 산물 대신 오르가즘적 처방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습다.
조광제 선생님과 함께 이들의 주요 저작을 읽다보면, 현대인으로 산다는 것과 성의 문제 그리고 가족, 사회, 자본주의 간의 또 다른 시각과 관계들을 발견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가기: http://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kjJo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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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 |
[신규강좌]<독일어로 철학하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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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
<독일어로 철학하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원서 강독> 개강!
니체의 철학은 현대 철학의 마르지 않는 샘과 같습니다.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새로운 영감을 자극하지요.
그런 점에서 현대 철학은 니체의 각주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요?
이번에 개강되는 신규강좌는 니체 철학의 친절한 동반자 이동영선생님과 함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독일어 원문으로 만나봅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의 대표작으로, 그 속에는 니체 사상의 모든 주제가 담겨있습니다.
올 가을, 독일어 원문으로 니체 철학의 매력 속에 빠져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로가기: https://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dylee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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