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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스터디::
신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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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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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 다양하고
깊게 듣기 위한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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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담아내고 만들고 전달한다. 우리는 이미 음악의 언어를 공부한 바 있다. 음악의 언어를 넘어 음악의 서사를 듣기 위한 세 번의 작은 음악 감상회. 음악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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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이야기: 서사와 장르, 그리고 재해석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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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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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파리의 산책자,
보들레르의 마지막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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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파리가 모더니티의 수도였다면, 그 정수를 성취한 시인은 보들레르였다. 자본주의의 상품화와 물신, 대중문화의 부흥과 예술의 몰락 속에서 산책자로서 탐닉과 혐오의 아이러니를 담아낸 불멸의 작품집, 『파리의 우울』 말년의 보들레르가 도달한 예술세계를 직접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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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문 강독: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 류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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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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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우리는 사랑한다
– 사랑하는 사람의 숙명은 기다림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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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가장 매혹적인 고찰이자 아름다운 고백.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이들이고, 사랑의 언어를 말하거나 들을 때 독자이자 평론가, 발화자이자 창작자가 된다. 아름다운 언어로 사랑의 철학을 말하는 『사랑의 단상』은, 모든 사랑하는 이들을 초대하는 기다림의 자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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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철학: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 강독
- 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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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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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텍스트와
철학적 사유를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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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질문을 통해서 문학 텍스트와 철학적 사유는 연결을 만들어 낸다. 즉 문학의 철학-되기와 철학의 문학-되기는 우리의 읽기, 질문으로서의 읽기를 통해서 벌어지는 사건인 것이다. 여섯 개의 주제, 여섯 번의 읽기로 생성되는 문학과 철학의 새로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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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철학-되기, 6번의 무단횡단
- 오영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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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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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에서 불투명성으로
: 현상학을 통한 존재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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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서양 학문은 데카르트의 이성의 직관적인 ‘명증성’(명석 판명함)을 기초로 학문적인 정당성을 확보해 왔다. 데카르트는 이를 위해 물질 존재의 기계적인 인과관계를 주장했고, 이를 기초로 근대자연과학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학문적인 위력을 발휘 · 과시했다. 하지만, 철학은 칸트의 ‘사물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존재론을 펼치면서 존재가 근원적으로 불투명하다는 점을 고백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그 분수령은 후설의 순수 현상학이다. 그 이후, 현대철학은 존재의 불투명성을 여러 형태로 제시함으로써 각기 나름의 존재론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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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성의 현상학
- 조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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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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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사비의 미학과
현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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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호 교수의 건축기행, 일본 교토 편! 천년의 고도인 교토는 2천여 개의 사원과 신사, 수백 년 넘은 노포가 현대적인 건축물들과 함께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소위 ‘와비사비’의 전통적 미학을 모더니즘으로 계승한 건축미학, 그 매혹적인 공간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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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기행 - 일본 교토의 건축
- 황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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