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강좌는 연주와 음악감상을 위주로 클래식음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기본이론과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통해 음악감상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통해 풍성하게 음악을 즐기는 법을 전달합니다.
클래식음악을 보다 깊고 넓게 이해하고 싶은 음악애호가, 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입문자, 감정을 싣는 연주해석법을 심화하고 싶은 연주자, 다른 예술과 음악의 보편적 언어를 구현하려는 연구자를 초대합니다. 음악이론, 음악사, 음악철학, 연주, 감상의 핵심을 맛보는 음악살롱 같은 강의! 클래식음악과 함께 따스한 연말연시를 보내 봅시다.
송은혜(프랑스 렌느 2대학, 렌느 시립음악원)
한국과 미국, 프랑스에서 피아노, 오르간, 하프시코드, 음악학, 피아노 반주를 공부했다. 현재 프랑스 렌느 2대학과 렌느 시립음악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풍월당 비정기 간행물 <풍월한담>에 '음악의 마들렌'을 연재 중이다. 『음악의 언어』(2021), 『일요일의 음악실』(202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