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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동양철학경계를 넘나든 자유인, 이탁오의 『분서』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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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마리 개였다! 나의 책은 불 태워버려야 할 책이다! 불온함으로 무장한 동양의 사상가 이탁오의 『분서』를 만나다!

중국역사상 가장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던 위대한 금서, 이탁오의『분서』
"나는 한 마리 개였다!" "나의 책은 불 태워버려야 할 책이다!"
불온함으로 무장한 동양의 사상가 이탁오의 『분서』를 만나다!


"세상에는 정녕 죽을 때까지 훌륭한 스승과 친구를 찾고 덕과 학식이 높은 선지식(善知識)을 가까이하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도 멈춰야 할 곳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 또한 부지기수이다. 하물며 단 하루도 선지식을 가까이한 적이 없는 주제에 스스로 선지식을 자임하고 나서다니, 이것이 가당키나 한 노릇인가!"

 - 이탁오, <분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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