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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제:감각과 예술에 대한 철학의 시선Ⅱ:프로이트에서 들뢰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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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감각과 예술에 대한 철학의 시선Ⅱ:프로이트에서 들뢰즈까지

강좌정보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은 외따로 존재하지도, 쉬이 나눠지지도 않는다. 감각은 우리를 건드린다. 감각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감각은 예술과 어떤 관계를 맺는가? 감각과 예술에 대한 20세기 철학자들의 시선을 따라가보자.



몸에서 예술로

우리는 감각의 주체이면서 감각의 대상이다. 우리는 각자의 손을 통해 사물들을 감각할 수 있는 동시에 눈을 통해 나의 움직이는 손을 볼 수도 있다. 우리의 얼굴과 등은 살의 표면에 닿는 감각을 느낄 수는 있지만 동시에 평생 직접 볼 수 없다는 데서 거울이나 카메라를 경유한 대상이거나 다른 사람들의 시각 대상이 된다. 보는 동시에 보이기도 하는 신체에 대한 생각은 몸, 그리고 몸이 느끼는 감각, 더 나아가 감각이 원천이 되는 예술, 특히 미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본 강좌는 감각과 예술의 관계를 고찰한 철학자들의 사유를 톺아볼 것이다.  


다빈치, 고흐, 세잔, 마그리트 그리고 베이컨 

프로이트,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푸코, 들뢰즈의 감각론은 그들이 주목했던 예술가와 작품들에 관한 글들로부터 확인 가능하다. 프로이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을 유년 시절의 경험과 결부 짓는다. 하이데거는 사물과 예술작품의 닮음과 다름에 관해 고찰한 후 반 고흐의 구두 그림에서 도구성을 본다. 메를로-퐁티는 몸과 살에 대한 관심과 폴 세잔의 회화들을 통해 존재론적 회화론 또는 회화론적 존재론을 설명한다. 푸코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에서 보이는 글과 읽히는 그림의 동시성을 포착한다. 들뢰즈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들을 살핌으로써 재현을 중심에 둔 기존의 감각 이론들로부터 결별한다.  


감각과 미술 그리고 철학

본 강좌는 5강에 걸쳐 차례로 프로이트의 『예술, 문학, 정신분석』, 하이데거의 『예술작품의 근원』, 메를로-퐁티의 『눈과 정신』, 푸코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를 바탕으로 감각과 예술에 대한 시선들을 따라가는 동시에 ‘두려운 낯섦’(프로이트), ‘사물과 사물성’(하이데거), ‘살’(메를로-퐁티), ‘에피스테메’(푸코), ‘기관들 없는 몸’(들뢰즈) 등과 같은 이론가들의 주요 개념들도 알아본다. 특히 조광제 선생님의 미술사에 대한 박학한 지식이 강의에 풍부함을 더하니, 감각과 근현대 미술 그리고 철학을 일거에 만나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어서 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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