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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스터디::
신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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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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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드뷔시, 윤이상-시대의 아픔을 끌어안은 3인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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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의 중요한 시기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갔던 세 명의 천재 작곡가. 프랑스 혁명기의 베토벤, 19세기와 제1차 세계대전 시기의 드뷔시, 그리고 20세기를 관통하는 윤이상. 한 개인으로서 시대와 인간에 대한 고통스러운 성찰을 감행하고 시대의 주제를 새로운 형식으로 담아내려 했던 세 명의 작곡가는 예술과 현실, 역사와 미학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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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노벨상이 있다면: 음악과 시대, 그리고 인간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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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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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의 기본을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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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교수가 30년에 걸친 들뢰즈/가타리 독서의 산물을 정리한다. 『차이와 반복』에서 『철학이란 무엇인가』까지. ‘차이’의 존재론으로부터 시작해 사건과 의미의 철학, 분열분석과 욕망의 정치학, 노마디즘과 ‘되기’를 거쳐 ‘일관성의 구도’로 이어지는 들뢰즈/가타리 사유의 중심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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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혹은 들뢰즈/가타리 철학의 ABC
-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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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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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과 로댕으로부터 뒤뷔페와 크래스너까지, 역사적 변환과 전개의 동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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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준의 현대미술 강의, 14년 만의 업데이트! 세잔, 로댕, 칸딘스키, 그리고 뒤샹과 폴록. 회화와 조각에서 이루어진 현대화는 어떻게 추상 미술의 발달과 파괴적인 개념 예술로 이어졌을까. 현대미술이 무엇이며 그 역사는 방법론의 계발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묻는 15개의 강의 중 초반 5개의 강의를 묶어 제1부로 내놓는다. 풍부한 작품 소개와 상세한 설명, 그리고 날카로운 비평적 재평가가 함께 하는 지성과 감각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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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메소드Ⅰ : 회화와 조각의 현대화와 추상미술의 발달
- 임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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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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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트라우마를 넘어 삶에 대한 긍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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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에서 『채식주의자』에 이르는 한강 문학의 첫 번째 여정은 식물 되기를 통해 죽음마저 불사하는 몸으로부터의 해방, 폭력에 관한 거부로 요약할 수 있다. 『바람이 분다, 가라』에서 『작별하지 않는다』로 이어지는 한강 문학의 두 번째 여정에서는 삶에 대한 긍정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강 소설들은 말한다, 회복될 수 없는 사건들을 외면하지 말고 그 상처들을 보듬고 다시 살아가자고. 이제, 살아남는 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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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전작 읽기 2: 『바람이 분다, 가라』에서 『작별하지 않는다』까지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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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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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현대미술'은 이때 만들어졌다 - 20세기 후반의 역동적인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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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복잡하다. 그런 첫 인상을 결정짓게 되는 건 아마도 전후 추상표현주의의 시대가 저물고 나타난 한 세대의 다양한 발전 때문이 아니었을까. 미니멀리즘, 개념미술, 팝아트, 포스트모더니즘, 우리가 ‘현대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다양한 사조 혹은 운동이 지배한 1960~1980년대의 미술사. 그 역동적 발전의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갈 길잡이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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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메소드 Ⅱ : 미니멀리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 임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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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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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최신 논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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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생생한 기억이 왜 사실과는 다를까?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도 왜 확신할까? MBTI는 정말 '나'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줄까? 행복하다고 긍정할 때 더 오래 건강할 수 있을까? 성격, 편향, 동조, 수치심, 행복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들을 짚어가며 나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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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심리학의 핵심 이슈
-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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