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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스터디::
신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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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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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의 기본을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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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교수가 30년에 걸친 들뢰즈/가타리 독서의 산물을 정리한다. 『차이와 반복』에서 『철학이란 무엇인가』까지. ‘차이’의 존재론으로부터 시작해 사건과 의미의 철학, 분열분석과 욕망의 정치학, 노마디즘과 ‘되기’를 거쳐 ‘일관성의 구도’로 이어지는 들뢰즈/가타리 사유의 중심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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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혹은 들뢰즈/가타리 철학의 ABC
-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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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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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과 로댕으로부터 뒤뷔페와 크래스너까지, 역사적 변환과 전개의 동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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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준의 현대미술 강의, 14년 만의 업데이트! 세잔, 로댕, 칸딘스키, 그리고 뒤샹과 폴록. 회화와 조각에서 이루어진 현대화는 어떻게 추상 미술의 발달과 파괴적인 개념 예술로 이어졌을까. 현대미술이 무엇이며 그 역사는 방법론의 계발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묻는 15개의 강의 중 초반 5개의 강의를 묶어 제1부로 내놓는다. 풍부한 작품 소개와 상세한 설명, 그리고 날카로운 비평적 재평가가 함께 하는 지성과 감각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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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메소드Ⅰ : 회화와 조각의 현대화와 추상미술의 발달
- 임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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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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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트라우마를 넘어 삶에 대한 긍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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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에서 『채식주의자』에 이르는 한강 문학의 첫 번째 여정은 식물 되기를 통해 죽음마저 불사하는 몸으로부터의 해방, 폭력에 관한 거부로 요약할 수 있다. 『바람이 분다, 가라』에서 『작별하지 않는다』로 이어지는 한강 문학의 두 번째 여정에서는 삶에 대한 긍정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강 소설들은 말한다, 회복될 수 없는 사건들을 외면하지 말고 그 상처들을 보듬고 다시 살아가자고. 이제, 살아남는 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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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전작 읽기 2: 『바람이 분다, 가라』에서 『작별하지 않는다』까지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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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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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현대미술'은 이때 만들어졌다 - 20세기 후반의 역동적인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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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복잡하다. 그런 첫 인상을 결정짓게 되는 건 아마도 전후 추상표현주의의 시대가 저물고 나타난 한 세대의 다양한 발전 때문이 아니었을까. 미니멀리즘, 개념미술, 팝아트, 포스트모더니즘, 우리가 ‘현대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다양한 사조 혹은 운동이 지배한 1960~1980년대의 미술사. 그 역동적 발전의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갈 길잡이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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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메소드 Ⅱ: 미니멀리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 임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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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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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최신 논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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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생생한 기억이 왜 사실과는 다를까?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도 왜 확신할까? MBTI는 정말 '나'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줄까? 행복하다고 긍정할 때 더 오래 건강할 수 있을까? 성격, 편향, 동조, 수치심, 행복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들을 짚어가며 나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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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심리학의 핵심 이슈
-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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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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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의 『에크리』를 읽기 위한 워밍업-핵심적인 4편의 논문과 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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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출발하는 다음 시즌에는 『에크리』에 도전합니다. 읽을 수 없을 정도로 난해하다는 글모음이지요. 물론 어렵습니다. 그래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불어 원문, 영역본, 한글 번역본이 있습니다만 어느 판본이 되었든 라캉의 글과 직접 대면하는 것은 마치 실재와의 만남처럼 읽는 주체에게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어렵습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저도 트라우마를 겪었으니까요. 그래서 일단 브루스 핑크의 『에크리 읽기』라는 책을 통해 중요한 몇 장부터 읽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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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핑크의 『에크리 읽기』 강독
- 유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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