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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스터디::
신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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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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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구도자 블랑쇼, 8개의 주제로 만나는 그의 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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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작가 모리스 블랑쇼. 그의 글쓰기는 읽고 쓴다는 것, 문학이라는 것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맴돌았다. 우리는 신화를 다시 읽고 현대의 작가들을 불러 모으며 블랑쇼의 문학론을 여러 주제에 걸쳐 살펴보려 한다. 쉽게 요약할 수 없는 그의 깊은 사유를 통해 현대 문학이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쓰려 하는지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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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블랑쇼 문학의 이해: 문학의 무위(無爲)와 그 행복
- 류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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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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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드뷔시, 윤이상-시대의 아픔을 끌어안은 3인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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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의 중요한 시기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갔던 세 명의 천재 작곡가. 프랑스 혁명기의 베토벤, 19세기와 제1차 세계대전 시기의 드뷔시, 그리고 20세기를 관통하는 윤이상. 한 개인으로서 시대와 인간에 대한 고통스러운 성찰을 감행하고 시대의 주제를 새로운 형식으로 담아내려 했던 세 명의 작곡가는 예술과 현실, 역사와 미학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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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노벨상이 있다면: 음악과 시대, 그리고 인간
- 송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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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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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철학의 기본을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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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교수가 30년에 걸친 들뢰즈/가타리 독서의 산물을 정리한다. 『차이와 반복』에서 『철학이란 무엇인가』까지. ‘차이’의 존재론으로부터 시작해 사건과 의미의 철학, 분열분석과 욕망의 정치학, 노마디즘과 ‘되기’를 거쳐 ‘일관성의 구도’로 이어지는 들뢰즈/가타리 사유의 중심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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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혹은 들뢰즈/가타리 철학의 ABC
- 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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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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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과 로댕으로부터 뒤뷔페와 크래스너까지, 역사적 변환과 전개의 동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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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준의 현대미술 강의, 14년 만의 업데이트! 세잔, 로댕, 칸딘스키, 그리고 뒤샹과 폴록. 회화와 조각에서 이루어진 현대화는 어떻게 추상 미술의 발달과 파괴적인 개념 예술로 이어졌을까. 현대미술이 무엇이며 그 역사는 방법론의 계발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묻는 15개의 강의 중 초반 5개의 강의를 묶어 제1부로 내놓는다. 풍부한 작품 소개와 상세한 설명, 그리고 날카로운 비평적 재평가가 함께 하는 지성과 감각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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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메소드Ⅰ : 회화와 조각의 현대화와 추상미술의 발달
- 임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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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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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트라우마를 넘어 삶에 대한 긍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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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작에서 『채식주의자』에 이르는 한강 문학의 첫 번째 여정은 식물 되기를 통해 죽음마저 불사하는 몸으로부터의 해방, 폭력에 관한 거부로 요약할 수 있다. 이제 한강의 소설들은 또 다른 목소리로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살아야 한다." 『바람이 분다, 가라』에서 『작별하지 않는다』로 이어지는 한강 문학의 두 번째 여정에서 우리는 삶에 대한 긍정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강 소설들은 말한다, 다시 회복될 수 없는 사건들을 외면하지 않고 그 상처들을 보듬고 다시 살아가자고. 이제, 살아남는 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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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전작 읽기 2 : 『바람이 분다, 가라』에서 『작별하지 않는다』까지
-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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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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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현대미술'은 이때 만들어졌다 - 20세기 후반의 역동적인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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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복잡하다. 그런 첫 인상을 결정짓게 되는 건 아마도 전후 추상표현주의의 시대가 저물고 나타난 한 세대의 다양한 발전 때문이 아니었을까. 미니멀리즘, 개념미술, 팝아트, 포스트모더니즘, 우리가 ‘현대미술’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다양한 사조 혹은 운동이 지배한 1960~1980년대의 미술사. 그 역동적 발전의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갈 길잡이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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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메소드 Ⅱ : 미니멀리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 임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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