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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모방과 발견의 역사로 본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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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문화모방과 발견의 역사로 본 미술

■ 강의개요


놀랍게도 미술의 역사는 모방에서 출발한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는 금언처럼, 서양미술 역시 모방과 그것을 넘어서려는 예술가들의 끊임없는 투쟁으로 완성되었다. 피카소가 "나는 발견하려고 애썼다"고 말했듯이, 모방은 창조를 낳는다. 이 강의는 바로 그 모방과 발견의 역사를 작품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12시간의 여정이다.


마네에서 시작해 쿠르베, 모네, 세잔을 거쳐 고흐와 고갱에 이른다. 마티스와 피카소라는 두 거장의 대결을 목격하고, 클림트와 쉴레의 아르누보를 만난다. 앤디워홀의 팩토리에서 팝아트의 탄생을 보고, 바스키아와 헤링의 그래피티를 경험한다. 데미안 허스트와 무라카미 다카시, 중국 현대미술의 사대천왕까지. 근현대미술사의 화려한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 강의특징


이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미술사를 '모방'과 '발견'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관통한다는 점이다. 다소 철학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이 프레임으로 보면 복잡해 보이던 미술사의 흐름이 명쾌해진다. 마네가 고전을 모방하며 현대미술을 시작했고, 피카소가 아프리카 조각을 발견하며 큐비즘을 창조했듯이, 모방과 발견은 미술사의 양 날개다.


강의는 작품 중심으로 진행된다.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과 <올랭피아>, 쿠르베의 <세계의 근원>, 모네의 <해돋이>,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워홀의 마릴린 먼로 연작 등. 명작들을 직접 보며 그 안에 담긴 예술가의 의도와 시대적 맥락을 읽어낸다. 단순히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것이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품인지를 이해하게 된다.


미술비평가 김종근은 순수미술뿐 아니라 상업미술까지 아우른다. 갤러리와 경매 시장의 이야기, 미술계의 스타 시스템, 한국 현대미술의 현주소까지 다룬다. 이론과 현장을 오가며, 미술이 단지 박물관 안의 유물이 아니라 지금 여기 살아 숨 쉬는 현실임을 보여준다.


■ 추천대상


미술관에 가면 뭘 봐야 할지 모르겠던 사람들에게 권한다. 유명한 작품은 알지만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다면, 이 강의가 답을 준다. 마네의 <올랭피아>가 왜 스캔들이었는지, 피카소의 입체파가 왜 혁명적이었는지, 워홀의 캠벨 수프 캔이 왜 예술인지. 작품 뒤의 맥락을 이해하면 미술관 관람이 완전히 달라진다.


미술 애호가나 컬렉터에게도 유익하다. 근현대미술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고, 각 작가의 위상과 영향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7강에서 다루는 21세기 미술 황제들(데미안 허스트, 무라카미 다카시, 중국 사대천왕)은 현재 미술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미술사나 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교과서적 접근이 아니라 작품과 작가 중심의 생생한 설명이 이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 야수파와 큐비즘, 팝아트와 네오팝의 차이가 명확해진다.


■ 수강팁


미술사 지식이 전혀 없어도 괜찮다. 김종근 평론가가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다만 언급되는 작품들을 이미지로 찾아보며 듣는 것을 강력히 권한다. 작품 이미지를 보지 않고 설명만 들으면 절반도 이해하기 어렵다. 구글에서 작가 이름과 작품명을 검색하면 대부분 나온다.


강의 순서대로 듣되, 관심 있는 작가가 있다면 그 부분부터 들어도 무방하다. 각 강의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티스와 피카소만 듣거나 앤디워홀과 팝아트만 집중해서 듣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1강 마네는 현대미술의 시작을 다루므로 꼭 듣는 것이 좋다.


여유가 있다면 실제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가보자. 강의에서 다룬 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면 감동이 배가된다. 국내에서도 피카소, 모네, 고흐 등의 전시가 종종 열리고, 서울시립미술관이나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작품을 볼 수 있다. 강의 후 작품을 보면, 강의 전과는 완전히 다른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 수강후기에서


많은 수강생이 미술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한 수강생은 "그냥 예쁘다, 이상하다로만 보던 그림들이 이제는 왜 그렇게 그렸는지 이해가 된다"고 전했다. 특히 피카소의 입체파나 워홀의 팝아트처럼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작품들이, 시대적 맥락과 작가의 의도를 알고 나니 감동으로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김종근 평론가의 설명이 흥미진진하다는 평가도 많다. 미술 시장의 뒷이야기, 작가들의 일화, 전시 현장의 에피소드 등이 이론적 설명과 어우러져 지루할 틈이 없다. 한 수강생은 "미술사 책으로 공부할 때는 졸렸는데, 이 강의는 드라마처럼 빠져든다"고 했다.


다만 12시간이 넘는 분량에 다루는 작가가 워낙 많아서, 한 번 듣고 모두 소화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반복 수강하거나, 관심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듣는 방식을 추천한다.


■ 마치며


미술의 역사는 모방과 발견의 끊임없는 순환이다. 마네는 고전을 모방하며 새로운 시각을 발견했고, 피카소는 아프리카 조각을 발견하며 입체파를 창조했다. 워홀은 대중문화를 모방하며 팝아트를 탄생시켰고, 허스트는 과학을 발견하며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혔다.


이 강의를 듣고 나면 "미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계속 곱씹게 될 것이다. 쿠르베의 <세계의 근원>은 왜 에로틱한가, 뒤샹의 변기는 왜 예술인가, 허스트의 상어 박제는 왜 천문학적 가격이 나가는가. 명확한 답은 없다. 하지만 12시간의 여정을 통해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마네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 160년 근현대미술의 화려한 파노라마. 그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

강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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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교시 미술 - 모방과 발견의 역사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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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교시 미술 - 모방과 발견의 역사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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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교시 마네 그리고 현대미술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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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교시 마네 그리고 현대미술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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