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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즐겁게 시작했던 프랑스어 공부,
문법과 문형은 점점 복잡해지고 이제 포기할까 생각하고 있다면?
포기하고 싶은 이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고 나면,
저 앞에서 푸코, 들뢰즈 그리고 데리다와 같은 쟁쟁한 철학자들의 원서가 우리를 향해 방긋, 미소를 지으며 반길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프루스트, 카뮈, 사르트르, 뒤라스, 에르노 등 쟁쟁한 프랑스 문학가들의 작품도 원어로 만날 수 있다.
프랑스어 실력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류재화 선생님의 강의를 만나보자.
류재화 선생님의 수업, 무엇이 다른가?
첫째, 프랑스어의 주요한 문법 사항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둘째, 다양한 예문을 제시하고, 그 문형을 활용 및 변형하여 다양한 프랑스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한다.
셋째, 프랑스인들이 쓰는 문장 및 문형을 그대로 가져와 몇몇 요소들만을 변화를 주어
연습한다.
이 강좌는 『Exercices de Grammaire B1』(Hachette 출판사)을 기본 교재로 삼아 7장 관계대명사까지 다루고, 8장 형용사 및 부정 대명사는 <프랑스어 문법연습 중급 2>에서 다룬다. 문법 설명뿐 아니라 300여 개의 문형을 연습까지, 정체된 나의 프랑스어 실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켜 보자.
류재화(번역가, 고려대학교 불문학과 강사)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누벨대학에서 파스칼 키냐르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철학아카데미 등에서 프랑스 문학 및 역사와 문화, 번역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파스칼 키냐르의 『심연들』 『세상의 모든 아침』,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달의 이면』 『오늘날의 토테미즘』 『레비스트로스의 인류학 강의』 『보다 듣다 읽다』, 발자크의 『공무원 생리학』 『기자 생리학』, 모리스 블랑쇼의 『우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