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원초적 삶의 지점에서 시는, 태어난다"
왜 우리는 시를 쓰는가?
우리 문단의 중견 시인 이영진 선생이 '왜'라는 질문과 '어떻게'라는, 시 쓰기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대답하기 참 난감하고 골치 아픈 질문,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의 문학 강좌 <시창작론 I>에서 그 대답을 찾아보세요.
신춘문예 당선된 시들에서 배운다!
이영진 선생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 쓰기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들에 대해 생생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습작생의 작품을 분석, 강평하는 것을 비롯해 신춘문예 당선작 리뷰 등 구체적인 작품 합평을 곁들여 수강생들의 쉬운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영진(시인)
1976년 「한국문학」에 「법성포」등을 발표하며 등단한 이래, 1981년 '오월시' 동인 결성, 「한국문학」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사무국장, (사)민족문학작가회의 정책위원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문화정책연구소장, 문화관광부 정책보좌관, 광주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추진기획단 단장, 본부장 등을 지냈고, 아시아•아프리카 문화페스티벌 총감독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