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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을 꾸고 말실수를 한다!
급속도로 발달하는 현대 문명과 함께 점점 복잡해지는 인간의 정신세계.
그 가깝고도 먼 영역을 해석하는 것이 정신분석학이다.
정신분석학은 결코 멀리에 있지 않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경험하고 갈등하는 모든 것, 심지어 어젯밤에 꾸었던 꿈이나 무심결에
나온 말실수까지 이 모든 행동이 정신분석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프로이트, 푸코, 지젝, 파농…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프로이트, 푸코, 지젝, 파농 등 유명한 정신분석학자들이 펼친 이론과 그들의 저명한 저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강의!
정신분석학 이론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해석하고 공부한다.
이제까지의 복잡하고 난해했던 정신분석학은
잊어도 좋다!
박정수 교수의 <정신분석학 입문: 프로이트, 파농, 푸코, 지젝 탐구> 강의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례들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박정수(인문학자, 수유+너머 연구원)
서강대학교 불문학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문자율 연구공동체 <수유+너머R> 연구원으로, 프로이트, 라캉, 지젝, 푸코, 들뢰즈, 카프카, 루쉰을 주요 관심사로 삼아 ‘욕망의 정치경제학’을 개척 중이다. 서강대, 고려대 등 다수의 교육기관에서 강의해 왔으며, 야학 및 인문학 집중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을 공동체 만들기를 도모하고 있다. 2010년 시내 가판대 G20정상회의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려 넣어 징역 10개월을 구형받은 그래피티 작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