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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무:시인 이재무의 시 창작 공방 8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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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문예창작시인 이재무의 시 창작 공방 8주 과정

■ 강의개요

시를 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기초를 다지는 강좌다. 제목 짓기부터 구성 짜기, 표현하기 등에 이르는 방대한 시 창작 이론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배운다. 시 창작에 필요한 배경 지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시 창작 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이 이 강좌의 목표다.

시 창작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시인이 있다. 시의 이론에서부터 창작까지 꿈꾸는 사람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 다정한 목소리로 시를 읽어주는 남자, 바로 시인 이재무다. 주제의 구현과 제목 붙이기, 시점의 선택과 구조의 양상, 화자와 청자, 이미지와 묘사, 시의 구성, 어조의 역할, 역설과 아이러니, 상징 만들기, 비유와 새로운 의미 창출, 인유와 패러디 등을 순차적으로 다루는 8주간의 여정이다.

■ 강의특징

이 강좌의 가장 큰 특징은 함께 시를 낭독한다는 데 있다. 시를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시인의 정신과 태도를 체화하게 된다. 이는 시를 꿈꾸는 사람이 시인으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 의례라고 할 수 있다. 이 통과 의례를 함께 거침으로써, 시인의 정신을 함양하고 진정한 시 창작자로 거듭날 수 있다.

강의는 시에 대한 이론과 시평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 초반 1강부터 6강까지는 시의 구성 원리와 여러 요소들에 대해 주로 설명한다. 좋은 제목이 시를 결정한다는 것, 화자와 청자가 시를 만든다는 것, 시는 하나의 집과 같다는 것,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운다.

배경 지식에 대한 이해를 마친 7강과 8강에서는 직접 창작한 작품들에 대한 시평을 통해 시 창작 수준을 제고시켜나간다. 시 쓰기에 필요한 구성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살펴본 이후 그것을 실제 시 창작에 응용하는 훈련을 통해 시 쓰기 수준을 향상시킨다. 이론과 실전, 낭독과 창작이 어우러진 균형 잡힌 커리큘럼이다.

■ 추천대상

시 창작에 대한 욕구가 굴뚝같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이재무 시인을 만나야 할 시기다. 시 창작에 꼭 필요한 이론적 기초를 다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를 함께 읽음으로써 시의 세계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시를 쓰고 싶지만 체계적인 방법을 모르는 사람, 습작을 하고 있지만 더 발전하고 싶은 사람, 문학 동아리나 시 쓰기 모임을 하고 있지만 이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시 낭송을 좋아하는 사람, 시를 사랑하지만 창작은 엄두가 나지 않았던 사람도 환영한다.

시인이 되길 꿈꾸는 사람, 등단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강좌가 될 것이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시를 향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이 강좌를 통해 진정한 시 창작자로 거듭날 수 있다.

■ 수강팁

강의를 듣기 전에 좋아하는 시인의 시집을 한 권 정도 읽어보면 좋다. 시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된다. 강의에서 나오는 시들을 실제로 소리 내어 읽어보자. 이재무 시인처럼 다정한 목소리로 읽을 필요는 없지만, 목소리를 내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강의록에 나오는 개념들(이미지, 묘사, 어조, 역설, 아이러니, 상징, 비유, 인유, 패러디, 페르소나 등)을 노트에 정리하며 들으면 도움이 된다. 각 개념을 배울 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시에서 그 예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다.

가능하다면 실제로 시를 써보자. 7강과 8강의 습작 품평 부분은 자신의 시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서툴러도 괜찮다. 이재무 시인의 따뜻한 격려가 함께할 것이다.

■ 수강후기에서

수강생들은 시 창작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인지 몰랐다고 한다. 막연하게 느낌으로만 알고 있던 것들이 이재무 시인의 설명을 듣고 나니 명확해졌다는 평이 많다.

특히 시를 함께 낭독하는 시간이 가장 좋았다는 반응이 많다. 이재무 시인의 다정한 목소리로 시를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시인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시 쓰기가 두렵지 않고 설레는 일이 되었다는 고백도 인상적이다.

7-8강의 습작 품평 시간에 다른 사람의 시를 보며 배우는 것이 많았다는 의견도 있다. 자신의 시를 객관적으로 보는 법을 배웠고,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게 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 마치며

"슬픔은 생활의 아버지 / 무릎을 꿇고 / 두 손 모아 고개 조아려 / 지혜를 경청한다." 이재무 시인은 슬픔에게 무릎을 꿇고,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 한강변을 걷는다. 그의 시는 삶의 진실에서 우러나온다.

시 창작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삶을 진지하게 대면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이재무 시인과 함께하는 8주간의 여정은 단순히 시 쓰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시인의 정신을 체화하고 삶을 시로 승화시키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시를 꿈꾸고, 더 나아가서는 시인이 되길 꿈꾸는 사람에게는 후회 없는 강의가 될 것이다. 다정한 목소리로 시를 읽어주는 남자, 이재무 시인이 당신을 기다린다.
강사소개
교재소개
강연호 외, 『시 창작이란 무엇인가』, 화남

- 참고문헌
유종호 저, 『시 창작이란 무엇인가』, 민음사
오세영 저, 『시 쓰기의 발견』, 서정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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