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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사진세계영화사 Ⅱ

강좌정보
이 강좌에서는 영화의 탄생부터 1980년대 아시아를 비롯한 변방(邊方) 영화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의 영화사 약사(略史)의 전개 과정을 오락·산업·예술 사이의 충돌과 조화의 과정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살펴본다.

영화 역사를 모르고 영화 매니아라고?

영화 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찬일은 '영화사'를 알아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영화 역사를 알 필요가 있는가? 영화 역사에 대한 컨텍스트(context), 즉 문맥을 모르면서 영화의 텍스트(text)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생각보다 편협하고 깊이도 결여되기 쉽다. 영화를 깊이 있게 알려면 영화의 역사를 잘 알아야 한다."
- 전찬일의 강의 노트 중


수박 겉핥기식 강의는 가라!!

세계 영화 사조에 대한 꼼꼼한 이해. 평론가의 시선은 다르다!! 비단 영화 사조만을 시대별 혹은 국가별로 훑고 지나가는 강의와 전찬일의 강의가 차별되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지루한 탁상 강의라고?

너무 자세한 강의는 매력이 없다. 영화사라고 과거의 사건을 일일이 나열하고 설명하는데 그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전찬일의 <세계영화사 II>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왜?" 라고 질문한다. 그 시대 영화 사조의 발생 연유와 과정 그리고 결과를 좀 더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파고든다. 이에 수강생들에게 날카로운 질문과 확인은 필수! 긴장하시라. 어떤 강의인지 궁금하다면? 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일단 직접 들어보시라니깐요.


전찬일 강의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없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영화평론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영화와 감독, 배우 등 총체적인 강의 안에 녹아나는 영화 사조의 흐름, 그가 들려준다. 덤으로 평론가만이 읽어낼 수 있는 영화사의 간극을 함께 공유하시길. 내 생각은 다르다고? 영화에 대한 어떤 이견이라도 전찬일씨는 언제든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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