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스터디

이 시간에는 문학이라는 장르에 대한 고민과 문학의 양식과 갈래, 역사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배우는 한편 실제 창작에 있어 도움이 될 지침들을 배운다. 이론과 더불어 구상에서부터 집필, 탈고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함께 하는 실전 수업까지 병행하여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개념적이고 이론적인 문학 수업은 그만 !
문학 이론부터 실전까지, 난 한 번에 해결한다.

 

바쁜 시간 쪼개 언제 이론 수업도 듣고, 습작도 하냐구요?
아트앤스터디 김형수 선생의 <문학입문기초-이론에서 실전까지>이면 가능합니다.
문학창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교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문학 수업으로 초대합니다.

<문학은 무엇으로 ‘존재의 소명’을 수행하는가?>

1) 핵심은 “성격 창조”
- 『삼국지』의 캐릭터
-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의 영달과 백화
- 카프카 「변신」의 그레고리 잠자
- 박노해의 시 「손무덤」의 이미지

2) 방법: 살아 있는 인간을 그리자
- 영화 <쉬리>의 북한장교역 최민식의 서울 말씨

- 제2강 ‘문학’이라는 인간학 강의 노트 중

문학작품만으로는 부족하다

문학수업이라도 문학 작품만 예를 들어 설명하라는 법 있습니까?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슬라이드로 보는 조선시대 그림과 더불어 문학, 창작이론까지 아우르는 동영상 강의.

문학에 필요한 지침서 

문학을 하려면 어떤 공부들이 필요한가에 대한 집중 공략. 문학 역시 왕도는 없으나, 이 강의가 작은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그 과정에 발생할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김형수 선생은 미리부터 언급하고 있다. 강의를 잘 들어 이미 숙지시킨 덫을 밟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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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수(시인, 소설가, 문학평론가)
  1959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출생했다. 1985년 <민중시> 제2집에 '배고픈 다리' 등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정열적인 작품활동으로 1980년대 민족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시인이자 논객으로 불린다.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 객원교수이자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 참고문헌
◈ 김형수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
◈ 이상섭 『예술의 창조 과정』, 연세대출판부
◈ 스타니슬라브스키 『배우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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