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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창조 신화
이 세상과 인간의 문명이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인류 문명의 새벽을 살던 수메르 사람들이 생각하던 한 처음, 그리고 본격적인 국가 체제를 건설하던 바벨 사람들이 생각하던 시원의 세계를 살펴보고 ‘창조 신화’라는 문학작품이 무슨 메시지를 전해주려고 하는지 이야기한다.
메소포타미아 여신들과 사랑
신들의 세계에도 막강한 남신들이 주인공인 것은 인간의 세계와 다름이 없었다. 그러나 여신들 중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인정받았던 신들이 있었고, 이들은 자애로운 어머니이자 용감한 전사이며 사랑스러운 애인이었다. 여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신화들을 살펴본다.
윤성덕(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학부 강의교수)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에서 수학하고(석사) 미국 예일 신학대학원(Yale Divinity School)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미국 히브리 유니온 칼리지(Hebrew Union College-Jewish Institute of Religion)에서 고대 근동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중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