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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문화현대미술의 이해 : 세잔, 고흐, 고갱에 대하여

강좌정보
세잔, 고흐, 고갱 등 19세기 현대미술의 한 획을 그었던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살펴본다. 양식사적인 관점에서 탈피해 당시의 문화 및 역사를 아울러 19세기 미술 사조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여기는 독일 뮌헨의 알테 피나코텍(Alte Pinakothek).
지금 내 눈 앞에, 책에서만 닳도록 봐왔던 반 고흐의 '해바라기'가 있다. 아, 이 벅찬 감동. 그러나 그것도 잠깐, '이 작품이 언제, 어느 상황에서 그려진 그림이라고 했지?'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짧은 사전 정보조차 생각이 가물가물 하다. 한국에서 가져온 가이드 책자의 정보는 빈약하기 그지없다. 초보 수준의 외국어 실력으로 영어와 불어, 일어가 전부인 트랜스레이터를 사용하기도 어렵고. 결국 눈으로 진품을 확인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다. 왜 진작 공부해두려 하지 않았을까?” - H씨의 미술관기행 소감문


미술 공부 늦었다고?

사실, 이런 사람이 한 둘이겠는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1년 내내 외국 여행에는 불황이 없다는 요즘,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거나, 후회할 사람들을 위한 필독 강의! 바로 이영욱 선생의 <현대미술의 이해: 세잔, 고흐, 고갱에 대하여>가 그것이다.


"헐벗고 비천한 노동자들 속에 막판 인생이라고 해서 모든 이들로부터 가장 멸시당하고 있는 사람들 속에 나는 뭔가 감동적인 것을, 영혼을 뒤흔드는 무엇인가를 느낀다."

- 고흐가 동생 테오에서 보낸 편지 중


4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의 향연으로...

세잔, 반 고흐, 고갱, 마티스 등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는 비법, 바로 <현대미술의 이해: 세잔, 고흐, 고갱에 대하여>에 있다. 미술평론가이자 전주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영욱 선생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알찬 강의를 들려준다.
단순히 양식사적인 입장이 아니라 문화사, 전체 사회사와 연관해 살펴보고 있어 더욱 특별한 강의!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강사소개
교재소개
- 참고문헌
◈ 아놀드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창작과비평사(그림①)
◈ 강태희, 『현대 미술 문맥 읽기』, 미진사
◈ 폴 우드, 『재현의 정치학:1940년대 이후의 미술』, 시각과언어
◈ 노버트 린튼, 『20세기 미술』, 예경
◈ 애너슨, 『현대 미술의 역사』, IAD
◈ 윤난지, 『현대 미술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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