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회원님은 현재 PC 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접속 하셨습니다.
원활하게 이용을 하시려면 PC 버전으로 접속 하시기 바랍니다.

www.artnstudy.com

[닫기]
박정하:서양철학 징검다리 : 위대한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

검색 마이페이지
검색창 닫기

철학철학입문서양철학 징검다리 : 위대한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

■ 강의개요


철학은 어렵다. 특히 서양철학사는 2500년이 넘는 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철학자들이 등장하고, 각자의 독특한 개념과 용어들로 가득 차 있어 입문자들에게는 높은 벽처럼 느껴진다. 이 강의는 그 벽을 낮추고 철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는 윌 듀런트의 『철학이야기』를 교재로 삼아 진행된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부터 존 듀이에 이르기까지 서양 철학사의 거장들을 그들의 삶과 사상을 중심으로 소개한 명저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베이컨, 스피노자, 볼테르, 칸트, 쇼펜하우어, 니체, 베르그송 등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막상 다가가기는 어려웠던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단순히 강의를 듣기만 하는 일방적인 수업이 아니다. 학생이 직접 책을 읽어가며, 교수가 그 내용을 친절하고 상세하게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철학 입문자가 혼자 읽으면 놓치기 쉬운 중요한 개념들, 철학자들 간의 논쟁과 대립, 사상의 역사적 맥락을 차근차근 짚어준다.


■ 강의특징


이 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위대한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을 함께 다룬다는 점이다. 철학은 추상적 개념의 나열이 아니라 한 인간이 자신의 시대와 씨름하며 만들어낸 치열한 사유의 결과다. 스피노자가 왜 유대교 공동체에서 파문당했는지, 니체가 어떤 문화적 배경 속에서 '초인' 사상을 발전시켰는지를 알면 그들의 철학이 훨씬 생생하게 다가온다.


박정하 교수는 어려운 철학 개념을 일상의 비근한 예로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예를 들어 칸트의 인식론을 설명할 때는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구체적 상황을 들어 '선험적 종합판단'이라는 난해한 개념을 이해시킨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덕 이론을 현대 사회의 직장 생활이나 인간관계와 연결시켜 설명하기도 한다.


강의는 단순히 교재의 내용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필요한 부분에서는 한 단계 더 심화된 내용으로 나아가며, 교재에서 다루지 않은 철학사의 맥락이나 철학자들 간의 논쟁 구도를 보충해준다.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계몽주의의 두 흐름, 헤겔과 쇼펜하우어의 대립 등 철학사의 중요한 갈래들을 명확하게 정리한다.


■ 추천대상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이 강의를 권한다. 서점에서 철학 책을 집어 들었다가도 낯선 용어와 복잡한 논리에 금방 지쳐버린 경험이 있다면, 이 강의가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대학에서 교양 철학 수업을 듣다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친 학생들에게도 유용하다. 철학사의 큰 흐름과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플라톤의 이데아론,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니체의 초인 사상 같은 핵심 개념들을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이해할 수 있다.


인문학 독서 모임을 하거나 혼자 철학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윌 듀런트의 『철학이야기』는 철학 입문서로 널리 읽히는 책이지만, 혼자 읽을 때는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이 적지 않다. 이 강의와 함께 책을 읽으면 훨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직장인이나 일반 교양인으로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철학적 사고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일상의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 수강팁


강의를 듣기 전에 해당 부분의 교재를 먼저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윌 듀런트의 『철학이야기』는 읽기 쉽게 쓰여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먼저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표시를 해두었다가 강의를 들으면 효과적이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다시 한번 교재의 해당 부분을 읽어보자. 강의에서 설명한 내용들이 책의 어떤 부분과 연결되는지 확인하면서 읽으면 개념이 훨씬 명확하게 정리된다. 이렇게 책 읽기 - 강의 듣기 - 책 다시 읽기의 3단계를 거치면 내용이 확실하게 자기 것이 된다.


철학자들의 주요 개념은 노트에 정리하면서 듣는 것이 좋다. '실체-속성-양태', '가능태와 현실태', '정언명령' 같은 핵심 용어들을 자신의 말로 다시 써보면 이해도가 높아진다. 또한 철학자들 간의 대립 구도(예: 플라톤 vs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vs 쇼펜하우어)를 표로 만들어 비교하면 철학사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온다.


강의 중 교수가 드는 일상적 예시들에 주목하자. 추상적인 철학 개념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런 예시들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켜 생각해보면 철학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진다.


■ 수강후기에서


많은 수강생들이 "쉽고 명료한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평가를 남겼다. 철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다는 반응도 많았다. 특히 "어려운 철학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학문으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가 인상적이다.


교재와 함께 강의를 듣는 방식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책으로만 읽던 철학을 강의로 들으니 이해가 훨씬 잘 된다", "중요한 용어 해설이 특히 좋았다"는 후기가 있었다. 혼자 읽을 때는 놓쳤던 부분들을 강의를 통해 짚어주니 개념이 명확하게 잡혔다는 것이다.


다만 일부 수강생은 징검다리 형식이다 보니 많은 철학자들이 생략되어 철학사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입문 강의의 태생적 한계이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철학 입문 강좌로는 최고", "철학의 큰 줄기를 이해하는 데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교수의 위트 있는 강의 방식도 호평을 받았다. "농담도 섞어가며 재미있게 강의한다", "진지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라는 반응이 많았다. 철학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마치며


철학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가 일상에서 던지는 "왜?"라는 질문,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이 바로 철학의 시작이다. 다만 2500년간 축적된 철학적 사유의 전통을 혼자 헤쳐 나가기는 쉽지 않다. 이 강의는 그 긴 여정의 시작점에서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윌 듀런트는 『철학이야기』 서문에서 "철학은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고귀한 지적 모험"이라고 썼다. 이 강의를 통해 그 지적 모험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에서 시작해, 플라톤의 이상 국가를 거쳐, 칸트의 이성 비판을 지나, 니체의 초인 사상까지, 인류 정신사의 거대한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경험은 그 자체로 값진 것이다.


9강 32교시의 여정이 끝날 때쯤이면 철학이 더 이상 낯설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돕는 친구처럼 느껴질 것이다. 서양철학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동안, 세계를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강사소개
교재소개
- 참고문헌
◈ 윌 듀란트 저『철학이야기』, 문예출판사
강좌보기
맛보기
    • 1교시 철학의 개념
    • 강좌보기
      다운로드
    • 2교시 철학이 다루는 지식의 분야와 분류
    • 강좌보기
      다운로드
수강평